솔직히 이친구를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동갑이고 아는사이이니 친구라고하겠습니다 저는 스무살후반입니다 내일모레 서른인데 이친구는 남자인친구이고 스무살초반에 만났었고 친구를통해 놀다가 만났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왕따인듯했었는데 이친구 소개해줬던 친구들은 허세가 심하고 얘가 자기 자기애가 심한친구라 친구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저도 이친구를만나면서 얘기를들어보니 자기집이 원래는 부자였고 잘살았고 부도때문에 이러고 살고있다고하는데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연락을 하더라고요  목적없는 찡찡거리는얘기요 저는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미용을 했었고 디자이너까지했었어요 그친구도 그걸알고있고요 오늘연락이와서 미용은 월급을 얼마받냐 미용해서 돈많이벌고싶다고요 자기는 돈을 1억벌고싶다 지금회사는 연봉 2300인데 그만두고 다른거하고싶다 등등 지금하는 회사는 돈을 얼마 못번다ㅍ조건이 안좋다 역시나 찡찡거리더군요 제가 미용 할려면 환상이라는걸 다버리고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고 교육다닐려면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