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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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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안 하고의 차이
진영
진영

답글: 결혼하고 안 하고의 차이

우와~  결혼에 대해서 정말 잘 비유해 주셨네요 결혼적령기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말 입니다   몇번 되풀이해서 읽었어요 왜 이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을까요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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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곧 엄마가 됩니다.
종두득두
종두득두

답글: 곧 엄마가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든 부모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의 장래에 대해 욕심이 안생길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 보다 부모가 집중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글 한스푼
글 한스푼

내 자신 부터 구조하세요!(당신은 119 구조대원이 아니에요)

저는 단지 당신의 꿈에 기회를 부여할 뿐이에요. 그리고.... 전 특별하지 않아요. 다만 매일 하나의 결정을 삶에 추가할 뿐이에요 (영상출처: 마인드 셋피봇)
생활/사건사고
똑똑
선택의 결과와 반응?
한세계
한세계

답글: 선택의 결과와 반응?

저도 남들의 시선이나 생각을 신경쓰면서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30이 넘어가니 다 귀찮아져서는 차라리 저의 선택을 알리지 말자하게 되고 결국에는 저만 알고 있답니다. 혹시나 누군가 알게되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아지면 그냥 대놓고 무례한것 아니냐고 말해요. 그러면 그 나이먹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부끄러워졌는지 더이상 말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저도 신경을 안쓰게 됬어요 그렇게까지 오기는 너무 힘들었고 많은 심리적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래요  그래라 그래~ 이렇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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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넷김하나
정넷김하나

내가조아하는 산~

혼자보기에는~아깝다 전망대에서^^ 늘 주말에 올라가고~ 가끔 운동안가고 산에 가고싶을때 가는데 ㅋㅋㅋ운동하기 싫은날ㅋ 사계절을 다보여주는 예쁜산인데 혼자보기에는 너무 예쁘고 확트인 시야가 뻥 뚫리는 느낌 높은산은 아니지만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 자연의 고마움도 동시에 깨우치게 해주는 산 나도 결혼전에는 누가 산에 가자고하면 미쳣나봐ㅋ이랬는데ㅋㅋ그미친사람이 내가될줄ㅋ
생활/사건사고
정넷김하나
정넷김하나

내가조아하는 산~

혼자보기에는~아깝다 전망대에서^^ 늘 주말에 올라가고~ 가끔 운동안가고 산에 가고싶을때 가는데 ㅋㅋㅋ운동하기 싫은날ㅋ 사계절을 다보여주는 예쁜산인데 혼자보기에는 너무 예쁘고 확트인 시야가 뻥 뚫리는 느낌 높은산은 아니지만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 자연의 고마움도 동시에 깨우치게 해주는 산 나도 결혼전에는 누가 산에 가자고하면 미쳣나봐ㅋ이랬는데ㅋㅋ그미친사람이 내가될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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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
Liam Young
Liam Young

답글: 지친일상...

글쓰기는 내면의 내가 나에게 보는지 편지이자 SNS라 생각됩니다. 내 자아가 하고 싶은 말에 귀기울이고 대화를 하다 보면 스스로 위로 받고 힘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난 나에게 칭찬을 보냅니다. "잘하고 있어 지금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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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
밝은미래
밝은미래

답글: 지친일상...

저도 갓 시작했는데 들어오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ㅎ 아직 글솜씨는 부족하지만 댓글도 써주시는 분도 있고ᆢ아주 좋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곳으로 계속  얼룩소가 남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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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
선
선한영향력

답글: 지친일상...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얼룩소를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빠져들어 계속 하게되더라구요ㅎㅎ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 아무리 힘든 날에도 3개 정도의 글이나 답글은 쓰자! 를 목표로 하다보니 나름 즐거움이 됐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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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따뜻한 물 4잔의 기적-

더운 물을 마시는 습관이란 정말 몸에 좋은 약입니다. 10일간 동안 아침에만 더운 물을 마셨는데, 지금까지의 결과는 두통과 현기증이 말끔히 사라지고 없어졌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01. 편두통 02. 고혈압 03. 저혈압 04. 관절 통증 05. 갑작스런 심장 박동 증가 및 감소 06. 간 질 07.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 08. 기 침 09. 신체적 불편 10. 골루 통증 11. 천 식 12. 백일해 기침 13. 정맥의 막힘 14. 자궁 및 소변과 관련된 질병 15. 위장병 16. 식욕 부진 17. 또한 모든 질병은 눈, 귀, 목과 관련이 있습니다. 18. 두 통     ○ 따뜻한 물 음용 방법     뱃 속이 비었을 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물 약 4잔을 마셔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4잔의 물을 마시기는 힘들 수가 있어도 천천히 적응이 될 것입니다.     참고 : 물을 마신 후 45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마십시오. 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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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선영

alookso에서 한 달 반, 변화를 실감하며

자기 전 습관처럼 들어왔다가 글을 쓰고 있네요. 월요일을 앞두고 이게 뭔가 싶기도 한데, 원래 글이란 한 번 필이 딱 왔을때 쓰는게 제일 잘 써진다는게 지난 경험들에서 배운 사실이기에 잠은 조금 미뤄보려 합니다. alookso를 알게 되고 첫 글을 썼던게 2월 초였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쯤 되었을 때 포인트도 받아봤겠다, 일종의 한 달 사용 후기를 쓰고싶었더랬죠. 하지만 중간중간 글태기가 오고 대선 이후 묘하게 기운이 빠져서 소소한 답글만 달면서 얼룩커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주로 메인에 올라오는 글 위주로 읽지만 전문적이거나 장문의 글이 끌리지 않을 때는 토픽을 하나하나 눌러봅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그러던 중에 토픽 설명 부분이 문장형으로 바뀌었다는걸 깨달았죠. 포괄적이면서도 막상 글을 쓰고 토픽을 선택하려고 보면 묘하게 지엽적으로 느껴졌던 단어의 나열들이 친절해져서 반가웠습니다. 여기에 변화가 있었구나, 어쩌면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바뀐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제 삶의...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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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야
난 나야

첫인상에 목소리 중요한가요?

제목과 같이 사람을 볼 때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편인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목소리에 대해 자존감이 높은 편이에요.  여러사람들이 좋다고 얘기해줘서 그런가봐요. 그러서인지 면접이나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감이 있구요! 목소리 말고도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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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닉네임
간단한닉네임

배당주 모으겠습니다.

<배당주를 모으는 이유> [1. 시대의 흐름] 코로나로 인해 급락장이 왔습니다.이 급락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하라는 신호를 보냈고,여기에 제로 수준으로 내려간 금리로 인해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돈 벌 기회다'라는 생각으로하나 둘 주식 시장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주식으로 대박을 쳤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사람들 머릿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벼락거지(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라는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죠. [2. 새로운 걱정] 위와 같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또 다른 사람들은 증시가 너무 과열 된 것이 아닌가 라는 불안에 투자를 고민하게 되는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 일명 '영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가 과열의 신호가 시작된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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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실배

격리 해제, 이제 세상속으로~!

길고 길었던 10일간의 격리가 끝이 났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차례로 걸리는 바람에 기간이 늘어났네요. 오늘 오전에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저 혼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것을 보니 슈퍼항체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네요. 내일 있을 출장 준비를 위해서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제와 달리 밝은 햇살을 보니 가까운 안양천에라도 가야겠다 싶어 오는 길에 저와 마찬가지로 격리 해제된 둘째에게 연락했습니다. 아이고. 그 사이를 못참고 친구를 만나러 나갔네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보온병에 따뜻한 커피와 얼마전 빌린 책을 들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집 앞 따릉이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날이 좋아서일까요. 나들이 나온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조금 쌀쌀한 것 외에는 참 좋네요.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그간 녹슨 다리에 기름칠 좀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겁고 힘들었네요. 잠시 벤치에 자전거를 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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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김영빈

코로나19 대처에서 정부의 공은 얼마나 되는가

2년간 전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19 대처에 한국은 선방했다는 게 국제적 중론이지만, 정작 국내 의견은 많이 갈립니다. 친민주당/친문재인 쪽에서는 문재인의 적절한 대응 없었으면(특히 극초기 대응) 선방이 불가능했다고 보고, 반민주당/반문재인 쪽에서는 선방했던 건 정부가 아니라 국가시스템, 국민성, 사스/메르스 사태에서의 경험 덕이 컸으며, 문 정부의 정책상 삽질들을 거론하면서 비판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는 방역정책 잘했다 못했다가 거의 1:1 박빙으로 나옵니다.  한국갤럽 올해 2월 조사(이게 최신입니다)에서는 잘한다가 45% vs 못한다가 44%였고, 한국리서치 3월 조사에서는 47% vs 50%였습니다. 0.7%차로 승자가 결정난 이번 대선급 격차고,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정파에 따라 많이 갈렸음을 암시합니다. 워낙 많은 요소와 불확실성이 겹친데다 현재진행형인 시국이라, 코로나19 정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감이 있고,  정파적인 본능이 앞서기 쉬운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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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메타몽

단점이 장점으로 바뀔수있나요??

항상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하거나 바꾸라고 하는데 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얼룩커 분들은 그런 사례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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