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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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

지구인두명 👫🏻지구견한마리 🐶

모든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의견의 차이는 언제든지 다를 수 있고 다름을 인정하면 됩니다. 굳이 합의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먼저 존중하겠습니다. 제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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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답글: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배변봉투 리드줄 항상하고있어요  이건 꼭 지켜야하는 기본중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키우시는 분들도 매너가 필요하지만 안키우시는 분들도 매너를 배워야한다 생각해요  귀엽다고 어린아이들이 쫒아오는데 부모들도 그냥 보고 있을때 그리고 한번은 아이가 뛰어왔는데 저희 강아지가 귀찮으니 앙 한번하니 .. 저한테 뭐라 하시는 분도 있으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냥 멍 때리고 서있었던 적도 있어요  매너는 한쪽에서만 필요한건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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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셀
아셀

답글: 강아지 산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저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산책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동물보다 중요하고 우선시 해야 하는것은 맞는데 견주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반려견이 더 소중한 존재일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모르겠네요 강아지들 산책하는걸 볼때 드는 생각은 '고놈 귀엽네' '고놈 못생겼네' '고놈 쫌 멋지네'  아 이게 아닌데 입마개에 대해서는 큰견종이 아니면 별로 신경도 안쓰이더군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있을때는 아무리 작은종이라도 신경이 쓰입니다 대변을 처리하지 않고 가시는건 눈살이 찌부려지지만  딱히 산책시키는데 별 생각이 들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별도움이 안되더라도 일단 제생각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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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쓰
굥쓰

얼룩소의 수익구조는 무엇일까?

당근은 어느동네에 어떤 물건들이 거래되는 것에 대한 정보를 팔아 수익구조를 유지한다. 물론 요즘 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얻는 것 같지만.. 얼룩소의 수입구조는 어떻게 될까? 글을 쓰는 사람들의 무의식을 통해 마케팅이나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려는 플렛폼일까? 궁굼하다..어떻게 글을 쓴다고 돈을 주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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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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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감] 긱 워커(Gig worker)를 아시나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단순 심부름으로 분류됐던 업무들이 '대행 아르바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재택근무, 재택치료자가 늘면서 의약품 대신 사주기, 장 대신 봐주기 등 다양한 업무를 대신해 주는 알바가 늘고 있다. 대행 알바는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업무가 대부분이어서 최근 인기 알바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미크론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수요에 따라 단기 일자리가 결정되는 긱(Gig) 이코노미도 부상하고 있다. 긱 이코노미는 필요에 따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긱 이코노미가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원격·재택근무가 확산되고, 특정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원하는 일을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하는 긱 워커(Gig worker)도 늘어나는 추세다. 긱 이코노미 시장 규모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예전부터 생긴 N잡러들의 업무 범위가 기업 계약직, 배달 라이더를 넘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단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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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한순간

나는 고등학교졸업자이다. 대학교는 나오지못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에 못들어간거는 아니지만 하고싶은게 뚜렷하게있었다. 그래서 대학교보다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나를 의심하게됐다. 하고싶다고 다 될수있을까? 그리고 나는 지금 무기력상태에 빠져있다. 사람들은 꿈을 가지라하고 한다. 나는 한때 꿈이 있었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은 부정적인감정에 빠지기  쉬운상태가 되는것같다. 그것도 한 순간에 빠르게 그 감정에 빠져든다. 지금 내 상태가 그렇다. 어떻게 하면 이 상태를 벗어날수있을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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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_Park
Ryan_Park

경력직 이직과 관련된 짧은 단상

학생의 신분에서 직장인으로 바뀐지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14년간 대기업에서 기술, 엔지니어, 영업 등 여러가지 업무를 담당하다가,  마지막 영업하던 고객사인 중견 기업에서 수주한 사업의 총괄을 담당해달라는 오퍼로 첫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사, 이직 등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제안에 두려움이 컸습니다. 기존 회사의 좋은 조건(ex. 복리후생, 대기업 타이틀 등)과 쉽게 업무 처리가 가능한(feat. 회사 생활 치트키) 상황에서 굳이 이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지 고민 끝에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다'라는 생각에 이직을 결심하고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중견 기업 관리 업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루틴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어느 정도 회사 생활 짬밥이 있는 저에게는 모든게 쉽게 생각해져서 나태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전 직장에서 꿈꿔왔던 JD(직무기술)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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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루카

할 말은 하고 살자구요

나는 어제 기숙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11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룸메이트가 한 9시부터 계속 통화를 하는 것이다. 그땐 뭐 그런갑다하고 넘어갔는데 우린 취침시간이 있어서 그때 되면 자야한다. 물론 평소엔 다들 폰하지만 ㅋㅋ 쨋든 취침시간 이후에도 계속 통화를 하길래 한 30분은 할까말까 계속 고민하며 이불을 덮어썼다. 왜냐면 그 사람은 남에게 피해주는 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멈출 생각은 없고, 하는 얘기도 무슨 게임 보상팩 뭐 이런 시덥지 않은 얘기다. 그래서 나는 천천히 일어나 그 사람 자리로 갔다. 그리고 최대한 정중하게 통화소리땜에 잠을 못 자겠다고 하니 정말 미안하다면서 통화를 황급히 끊었다. 서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ㅎㅎ 우리는 친하던 그렇지않던 다 잘 보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무례한 말을 한다면 잘 보이는 것을 포기하더라도 나를 방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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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
막대사탕

오늘의 점심메뉴는?

다들 점심 드셨어요? 전 아직 못먹었어요ㅎ 고민중에 먹는고민만큼 많이 하는게 없는것 같아요. 오늘 뭐먹지? 오늘 또 뭘해서 밥차리나~ 이 고민 증말….. 저는 정말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더라구요 ㅎ 왜 주부들이 이 말을 입에 달고 사나 했더니‎ﻭ 결혼 7년차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제 담양가서 국수랑 모둠국밥을 먹었는데‎ﻭ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양이 또 국수로 유명한거 아시죠? 진짜 담양가면 국수는 꼭 한번 먹어줘야해요~ 얇은면 아니고 중면이나 더 두꺼운 면을 써서 식감부터 다르다구요☝🏻챔기름 팍팍 넣어서 들깨가루 솔솔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ㅇ ㅏ,, 또 생각하니 침고여~🤤) 오늘은 또 뭘 먹어야 맛있게 잘 먹었다고 그럴려나~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점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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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아지

가보자

내마음에 과거의 상처는 지나온 현재의 위로가 있고 현재의 위로 상황은 미래의 대한 희망이 있어 그런데 불안한건 알수없는 미래때문일까? 모르니까 그냥 가보란다  가보면 알겠지 현재의 내 길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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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소금구이

잠이와요

 늘 오후출근이였던터라  7시30분에일어나서 출근하니까 잠이오고 피곤하네용  예전에학교다닐땐 6시반쯤 일어났던거같은데 어떻게 그랬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 ㅎ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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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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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공장출근8일차

 휴일은왜이렇게빠른지 또 출근이라니.. 몸이아프고 힘드니 출근하기가더싫어지네요 살면서 이렇게 몸쓰는일한적은처음인거같아요 정말 사람일은어떻게될지모르는거같아요.. 그래도 지금이순간들을 잘 참아내면  나중에 무슨일을하더라도 더 잘할수있겠죠 내일을위해오늘도 굿밤해야겠습니당  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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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
봄이 왔어요.
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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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봄을 선물해 드립니다

밤잠을 설치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종일 몽롱하고 졸려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오후에 뒷동산에 갔습니다. 귀여운 들꽃이 피었네요(저 꽃의 이름은 큰봄까치꽃이라고 합니다. :). 아직 큰 나무들에는 봄이 오질 않았네요. 그래도 집앞 튤립 잎이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튤립이랬더니만, 재작년에 친정오빠가 튤립 구근을 선물해줬네요. 그 튤립 구근을 게으름을 피우다 땅에 못 심어서(아뉘...  12월 말 꽝꽝 언 땅을 파고 심으라잖아요. 내가 추위를 얼마나 타는데 따흑), 과감히 수경재배를 했었습니다. 이렇게요. 작년 봄샷.처음엔 잘 자라더니만 구근이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더군요. 더 지켜보다간 큰일나겠다 싶어, 부랴부랴 땅에 옮겨 심었습니다. 늦었는지 잎파리가 다 죽...  그래도 구근만 살았다면 내년에 다시 올라올 지도 몰라 하고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난 몇일 전 짜잔~ 사실 살짝 긴가민가 싶긴 합니다. 저기에 원래 다른 다년초식물도 있긴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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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소금구이

포켓몬빵

요즘 포켓몬빵이다시 출시되어서  화제가되고있죠 ㅎㅎ 저도 어릴때 스티커모으려고 많이사먹었는데   집앞편의점에있길래 냅다사왔습니다 내심 피카츄를 기대했지만  안나왔네용  이런 소소한즐거움 오랫만에 느껴보는거같아요   보름달 초코맛에도 귀여운 토끼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모으고있었는데 포켓몬빵까지 ㅎㅎ 스티커부자가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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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하나요?

오늘은 엄청난 쌍욕 먹은 것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요 우울하기도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고 어떻게 글을 쓸지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 나요 저는 항상 이런식이에요 어떤 사람한테 안 좋은 소리 듣거나 쌍욕 먹으면 며칠동안 기분이 안 좋고 집중도 안 돼고 다 잘 안 돼요 기분 안 좋을 때 어떻게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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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타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직 타투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제 외국인 친구들은 많게는 온몸 70퍼센트에 한 친구도 있고 하나라도 타투를 안한 친구를 찾기 힘들어요. 가끔 그 친구들은 저에게 너는 왜 타투를 안하냐고 물어요.. 그럼 저도 나도 했다고 하고 제 반영구 눈썹을 보여줘요 ㅋㅋ  무튼 여러분들은 몸에 타투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남편이 올해로 47인데 타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엄청 고민하는데 ....  얼룩커님들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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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선

산불화재 이대로 괜찮은가요..?

산불화재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요?? 강원 강릉 옥계 남양리 동해 산불화재를 시작으로, 울진 9일째 화재,, 한사람의 정신이상으로 한순간에 집을 잃은 사람들, 불을 끄려 노력하는 사람들, 사망,부상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올 한해에는 최악 인 것 같습니다 산불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산을 보호 할 수 있을까요?? 1. 담배금지 2. 산림과 가까운 곳 논,밭 태우기금지 3. 산속 근처 별장, 펜션 금지 이러한 것들로 가능할까요?? 결국 제 생각엔 사람들 의식의 변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여?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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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땡스 그레이스

간호사 사랑 💕

나는 간호사다. 나는 간호사인 내가 무척 자랑스럽다. 대학 졸업하기 직전,  겨울방학 동안에 운이 좋게도 3차 시험(필기, 실기, 면접)을 패스했고, 바로 상급종합병원에 취업 & 오리엔테이션에  들어갔다. 연건동에 위치한 대형병원의 규모, 발령후 배치받은 신경과 병동, 하얀 간호사 가운, 흰캡을 착용한 나의 모습! 모든 것이 감사하고,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감사한 것은 내가 병동간호사로서 잘 적응할 수 있게 가르쳐주고, 기다려주고, 지지해 주고, 칭찬해 준 선배 간호사님들의 사랑이다. 어리버리한 신참 간호사인 나를 따뜻하게 이끌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오늘날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그들이 내게 준 따뜻한 사랑은  늘  나의 가슴에  남아있다. 그리고 나 역시 내 후배들의 적응과 그들의 성장을 위해 내가 받은 사랑을 기꺼이 주고,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누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간호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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