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마
이번에 요구한 건 내일까지 마감이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yoma@naver.com
슬램덩크를 봤다고 개돼지 취급을 당한다고?
짐승을 죽인 날과 아름다운 밤-김부남 · 김보은 사건(1991~1992)
이영지의 쇼미더머니11 우승은 지금 시대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다
이영지의 쇼미더머니11 우승은 지금 시대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다
엠넷의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이 막을 내렸다. 이영지의 우승으로 끝났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논란이 많은 시즌이었다. 방영이 시작되며 논란도 함께 시작되었고 방영이 끝난 후에도 논란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굳이 지난 시즌들과의 차이를 찾는다면 이번 논란이 한 인물, 그러니까 이영지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만약 우승을 하지 못했더라도 주인공은 변함없이 이영지였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 시즌의 논란은 쇼미더머니와 관련한 모든 논란의 종합판 같기도 하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11년 간 크고 작은 논란들을 (본의 아니게)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것들이 이번 시즌에 이영지라는 인물을 통해 한꺼번에 다시 튀어나왔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러한 판단은 자연스레 쇼미더머니의 역사를 되짚어보게 만든다.
저도 다시 빨간 선을 올라야겠어요
사람마다 방식이 다른데
사람마다 방식이 다른데
마감까지 미뤘다가 몰아서 하는 타입이 있고 매일 조금씩 하는 타입이 있죠
집중도가 차이가 있다고 둘중 어느하나가 나쁜건 아니라더군요
전 전자쪽에 가까운데 ᆢ
^^
[밑줄] 새해 계획이 엎어졌다면? 내면의 창조성부터 회복하자
전장연 시위, 대중교통 공공성 복원의 첫 걸음
[밑줄] 사모나 SAMONA
영화, 포스터가 사라지고 있다
폭신폭신 따뜻한 일본 소설들
📚 읽고 잇는 리스트 4. 손 내밀기
좋은 플랫폼이란, 좋은 사용자란
한국의 재난 영화는 인적 재난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