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마음은 거울속에 비친내모습같아요. 마음이 좋지않으면 몸부터 아파지는거같고 마음이편한할땐 몸도 가뿐한 느낌이니까요. 일을하는데 그렇게 달라진게없이 똑같은시간을일했는데 몇일전에 몸이 계속 위가꼬이고 아프고 하더라구요 병원가서복부초음파고 다검사해도 이유를찾지못했는데 일하는곳에서 진짜신경거슬리게 계속시비거는사람이있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이렇게안좋아질수 있나 처음느꼈어요 그래서 너무쌓여서 그런지 저도 한번소리를내고 요목조목따졌어요 그랬는데 신기하게 한 3일 지나니 아픈게 점차줄어들더니 몸이괜찮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안좋으니 몸에서 반응 한거였어요 요즘도 가끔씩 위가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당하고만 있진않겠어 라는 생각했어요 내몸이 재산인데 아껴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