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수익성 악화? 사실은 이렇습니다
누가 뭐래도 '007' 사상 최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
불길한 예감이 잘 맞는 편이라 이제는 혼란스러운데
마음의 구조신호 : 지우고 싶은 기억과 함께 하더라도...
혼자일지라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을어린이도서관만들기 기록 - 20. 아이들 '손'을 자유롭게 해주자. 갑천 생태체험
마을어린이도서관만들기 기록 - 20. 아이들 '손'을 자유롭게 해주자. 갑천 생태체험
2007년 6월 13일(수)
밖으로 나온 반디들의 감성이 촉촉해진다. 길가에 핀 개망초나 자운영 꽃을 바라보는 눈에는 온통 자연의 빛깔이 물들었다. 구름이 얕게 깔려있어서 쨍쨍한 날보다는 움직이기엔 알맞았다.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알려진 갑천의 월평공원에서 반디들이 모였다. ‘생태교실' 첫 번째 교육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장경운씨 해설로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식물들의 이름과 작은 하천의 중요함을 설명했다.
작은 하천의 ‘웅덩이'는 눈에 보이는 대로 보자면 ‘비호감'이다. 하지만 이런 웅덩이가 수질과 수량을 조절해 주고 다양한 종이 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이다. 그 역할은 매우 소중하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간이정수기'처럼 웅덩이를 통해서 한번 걸러진 물은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어주기도 한다. 이런 웅덩이가 없으면 물은 그대로 곧장 대전천으로 올라가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대전천에서 달궈진 수온은 3도 정도의 온도가 높기...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노동권을 보호 하도록!
나의 세월호 10년 첫번째 - 안타까운, 그래서 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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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와인으로 힐링하다
세월호 10년, 정치가 한 일
[일상의 독신] 유진 피터슨 Ⅰ: <메시지>
“주가가 치킨값 수준만 됐으면” 시름 커지는 교촌치킨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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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와중에 책을 써? 만들어?] 판형, 첫인상, 그립감에 대해 ...
#3. [이 와중에 책을 써? 만들어?] 판형, 첫인상, 그립감에 대해 ...
지난 글에서 아주 잠깐 북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하려고 책표지는 첫인상이라고 했다. 맞다. 첫인상이 좋으면 결혼도 하고 첫인상이 좋으면 책장을 펼쳐보지 않고도 바로 계산대로 직행할 수 있다. 그런데 지극히 개인적 경험만을 놓고 얘기하자면 책에는 첫인상에 더해 중요한 게 하나 더 있다. 그건 바로 손에 닿는 느낌 … ‘그립감’이다. (아직까진 그나마 온라인 서점이 넘볼 수 없는 세계고, 동네 서점이 존재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책을 만들기로 결심한 후 (그게 미친 짓인 줄도 모른 채) 처음 한 일은 작업실 맥(mac) 컴퓨터에 인디자인을 설치한 일이었다. 당장 책 디자인을 직접 다 하겠다는 야무진 결심까지는 아니었다. 다만 디자인 외주를 줄 때 주더라도 확인 과정을 거치려면 최소한 기본적인 툴은 직접 쓸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들이 펼쳐졌다. 최근 몇년 사이에 어도비의 프로그램들은 구입이 아니라 월 구독형으로 다 바뀌어 있었는데 일단 최신...
권력은 어떻게 사람을 바꾸나
숲터뷰 #5 실패하지 않는 좋은 사람, 진화생물학자 이대한
[방구석5분혁신.인공지능] 인간과 AI의 협업 방정식:효과적인 해(解)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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