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2/2)]
[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2/2)]
지난 번, 얼룩소의 출판 사업 도전이 어떻게 출판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지 그 첫번째 편을 적어 보았다. 정리해 보면 1. 파격적을 짦은 책 제작 기간, 2.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책 가격 을 이야기 했다. 전체 글이 궁금하신 분은 과거에 쓴 글을 읽어보시고 이 글을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하다.
https://alook.so/posts/RGtqnPp
하지만 이 정도 만으로는 출판 업계를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엔 다소 모자란 감이 있다. 과연 나는 왜, 이 도전이 결국 출판 업계를 혁신하는 첫 번째 단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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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의 분위기는 참 묘했다.
실내로 들어설 때부터 느껴지는 위화감. 대개의 카페들은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기 마련이지만, 그곳은 음악 소리 하나 없이 고요했다.
들리는 소리라곤 뭔가 분주히 오고가는 ‘업무’ 이야기뿐. 40~60대로 보이는 사람 네댓 명이 노트북으로 일을 하거나 바쁘게 전화를 하거나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카페 직원과도 가까운 사이인지, 웃고 반말을 했다. 아무리 봐도 손님은 아닌 것 같고, 그럼 누굴까?
다른 손님들은 없었다. 그들은 손님처럼 조용히 방문한 기자를 눈에 띄게 경계했다. 하나는 창밖에 서서 우리를 지켜보기도 했다. 우리가 카페에서 나왔을 때는, 길을 건넌 뒤까지도 계속 우리 쪽으로 고개를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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