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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인

거북이와 토끼 .. 그사이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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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인

거북이는 게으르지 않다.

느리다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게으른 것은 토끼가 아닌가? 잘 가던 길을 멈추고 그저 낮잠을 자버리는 쪽이 게으른게 아닐까?? 나는 내가 느린 거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니 나는 느리면서 게으르기도 했던 것 같다. 느린 것과 게으른 건 어쩌면 비슷해 보여서 헷갈리기 쉽지만... 헷갈리지말자.  게으른 것이 느린것은 아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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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인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요~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다. 힘들어죽겠지만, 너무 행복한 육아이야기 보면 화나고 안타까지만, 꼭 봐야하는 뉴스이야기 잠시 멈춰있지만, 아직 살아있는 나의 꿈이야기 불행과 행복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갔던 나의 어제(과거)이야기 열심히 오늘을 살아가다보니 글쓰는걸 좋아했던 걸 잊고살았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이 시간이 괜시리 설레인다. . . 그래서 오늘은 나의 '설레이는 마음'을 키보드에 실어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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