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겨울
또 다시 등장한 펜스룰, 익숙한 해법은 대체로 틀렸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라서......
BTS는 군대를 가야할까요?
사람 잡아먹는 왜곡된 유교적 악습
우리는 너무 예의가 없었다. - 명절을 보내며
혼자 추석 연휴를 즐긴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같습니다.
살아있는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제사 문화
얼마전 익산 공포의 초등학생 생각나네요.
얼마전 익산 공포의 초등학생 생각나네요.
실화탐사대엣어도 나왔었는데, 교사라는 직업이 참 대단한 직업인데 이러다간 기피현상이 커질 거 같아 걱정이네요. 가정교육도 중요하고 뭔가 개선이 필요합니다
답글: 이토록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반노동자적인 정부라니
[젠더 in 고전] ‘여성의 혼자 있음은 가능한가’를 묻는 소설
오늘 처음으로 출금신청을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 처음으로 출금신청을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얼룩소를 활동하면서 차곡차곡 모은 포인트를 이번에 한번에 출금신청했습니다.
정확히는 출금신청한 포인트가 계좌로 들어왔네요.
어디까지 모을수있나 계속 모아볼려고 했는데 20만원 넘어가면 세금이 발생한다는 문구를 봐서. 조기에 출금신청을 해버렸네요.
저의 하찮은 글들이 12만원에 가까운 거금이 되어 돌아올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먼저 저의 하찮은 글들을 읽어주시는 분들.
좋아요 라는 귀찮은 작업을 수행해주시는 분들.
댓글이라는 자기희생적인 숭고한 정신을 빛내주신 분들.
그리고 이렇게 소통할수있도록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얼룩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리즈 - 감염병X의 시대] 모아보기
[시리즈 - 감염병X의 시대] 모아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고 있고 언제든 제2, 제3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망치고 있는 사람들
바다는 책임을 던지는 곳이 아닙니다
답글: 그 날의 정확한 이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답글: 그 날의 정확한 이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실제로 당시 피의자를 프로파일링 한 결과 여성에대한 피해망상이 있다는 소견도 있었죠. 피의자 진술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며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왔고 그 화풀이를 피해자에게 한 것이라고 밝혔기도 한데, 과연 이 피의자가 여성에게만 무시를 당해왔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보다 강한사람이 무시하던 것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여성은 자신보다 약자라 여겼기 때문에 '나보다 약한 니가 나를 무시해?' 라며 본인 스스로가 연약한 여성에게 혐오심을 키워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강자에겐 약하게, 약자에겐 강하게 행동하는, 사리분별이 명확했던 피의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조현병으로 치부하기엔 부족한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날의 정확한 이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