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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나에게 알려준 진실]
[찬란한 순간을 기록으로: 내 모든 순간이 찬란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순간을 더 잘 기억하기 위해]
[찬란한 순간을 기록으로: 내 모든 순간이 찬란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순간을 더 잘 기억하기 위해]
이 내용은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도서출판 평단, 2022)의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내용, 더 자세한 내용을 읽고 싶으신 분은 서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노래를 흥얼 거리다 보면 '어라? 평소보다 노래가 잘 되는 날인데?' 라는 날이 분명 있다. 소위 말하는 1년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컨디션 좋은 날'이다. 나는 이런 날이 되면, 잠시라도 짬을 내어 노래방을 찾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그러기 쉽지 않지만) 그리고 마음껏 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그 장면을 녹화한다..이는 한 번 정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소장용이다. 몇 년 지나서 그 영상을 다시 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해진다. 그리고 늘 이런 말이 뒤따른다 '역시 그 날 노래방 가서 녹화하길 잘했어'.지인들의 축가를 많이 부르는 광경에서 항상 다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축가를 부르는 장면도 가능하면 꼭꼭 녹화를 해서 간직한다. 몇년이 지나 그 영상을...
[Risk taking, 과감함과 무모함의 경계: 세절기와 스테이플러 심. 그리고 당연한 것에 대한 의심]
[Risk taking, 과감함과 무모함의 경계: 세절기와 스테이플러 심. 그리고 당연한 것에 대한 의심]
회사를 다니면 누구나 문서 세절기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나도 무수하게 문서 세절기를 사용했고, 사용해 왔다. 앞으로도 사용하겠지.
문서 세절기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겠지만 문서를 투입하고 버튼을 누르면 톱니가 돌아가며 문서를 세절하는 방식이 내가 경험한 가장 대중적인 문서 세절기 방식이다.
또한 회사 생활을 하면 자연히 스테이플러 사용이 는다. 스테이플러로 문서를 묶어 배분하는 일이 일반적이고 아마 이 일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겪어 본 일일 것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예측되는 위험을 모두 제거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즉, 나는 위험이 모두 제거 된 상황에서만 과감하려 한다. 따라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음주운전, 과속 등을 일체 하지 않고 내 능력의 범주를 벗어난 일은 충분히 사정권에 들어올 때 까지 능력을 신장시킨 뒤 도전한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휴대폰을 테이블에 걸쳐 놓는 일은 극도로 싫어하며 휴대폰 배터리가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
[나이 든 사람이 무례한 이유: 비난하는 글이 아닌 분석하는 글]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깨달은 5 가지: 한계 돌파를 위해, 신체의 고른 성장을 위해]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깨달은 5 가지: 한계 돌파를 위해, 신체의 고른 성장을 위해]
굳이 따지라면 수능이 끝난 이후 고 3부터 헬스장에 등록은 했었으나 나가다 안 나가다를 반복하던 흔하디 흔한 기부천사였다면,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하기 시작한 것은 군 입대 후 자대 배치를 받고난 뒤였다.
운이 좋아서 카투사로 복무할 수 있었던 내가 누렸던 최대의 행운은 바로 잘 갖추어진 Gym이 캠프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영양 성분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 곳에서 기본적인 러닝머신이나 웨이트 머신 이용은 물론, 복싱 라켓볼 농구 수영 등의 다양한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었고 그 때 운동을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의 습관이 되어 15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해 오는 생활 체육인이 되어 있다. (물론 당시에 수영장에서 수영도 못하는데 허우적대다 빠져 죽을뻔한 것은 자랑이 아니지만..)
처음에는 벤치프레스 양쪽에 10kg를 끼고도 제대로 들지 못해 허둥대다 바에 깔려보기도 하고, 기구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해 Direction을 한참 동안 ...
[매력적인 발표를 만드는 복장 착용법: 프레젠테이션 복장 어떻게 입어야 할까?]
[매력적인 발표를 만드는 복장 착용법: 프레젠테이션 복장 어떻게 입어야 할까?]
이 글의 내용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 (2017, 에이콘 출판)과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 with 파워포인트 (2020, 에이콘 출판)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칼럼 형태로 기재한 글입니다. 더 많은 내용과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적을 참고 바랍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옷차림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정장'이 옳으냐에 대한 생각은 한 번쯤 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복장이 옳은 복장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함'을 우선 시 해야 합니다.아무리 좋은 주제와 훌륭한 슬라이드, 뛰어난 언변을 지닌 발표자라 하더라도, 옷차림이 엉망이라면 프리젠테이션 자체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정 주제에 관련하여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옷차림이 프리젠테이션 자리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단정하지 않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목적, 관계, 자기평가: 적절한 균형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관계 ]
[컨설턴트 vs chatGPT: 케이스 인터뷰의 승자는?]
[생성 AI는 정말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가능성과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자]
[생성 AI는 정말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가능성과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자]
그야말로 AI 홍수 시대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모델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런 급격한 변화에 놀라움과 동시에 두려움을 가지기도 한다. 특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두려움 중 한가지는 'AI가 나의 현재 상태에 위협을 주지는 않을까?' 라는 안정과 관련된 야이기일 것이다. 나를 신체적으로 해하지 않을까, 나의 직업을 앗아가지는 않을까? 등은 어찌 보면 안정 욕구를 가지는 인간의 당연한 걱정이리라 생각한다.
다양한 직업군이 AI로 인해 대체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직업군은 바로 '연예인'이다. 실제로 생성 AI를 활용하면 일일이 연예인이 옷을 갈아입을 필요 없이 동일한 인물에 수많은 옷을 갈아 입히는 일을 생성 AI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연예인 자체'가 사라지게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정말 그런 일은 벌어지게 될까?
그 가능...
[GPT-4 발 AI 시대, 빈부 격차 심화에 대해 고민할 때다: 소비자는 더욱 바보가 되고, 생산자는 더욱 쉽게 부를 축적할 것이다.]
[GPT-4 발 AI 시대, 빈부 격차 심화에 대해 고민할 때다: 소비자는 더욱 바보가 되고, 생산자는 더욱 쉽게 부를 축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