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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 결과, 순행과 역행: 거꾸로 흐르는 물을 바라는 것 만큼 엉뚱한 대가를 바라지 말라]
[과정과 결과, 순행과 역행: 거꾸로 흐르는 물을 바라는 것 만큼 엉뚱한 대가를 바라지 말라]
대다수 사람들은 긍정적 결과는 부러워 하면서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하기 싫어한다. (좋은 성적은 받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고, 살은 빼고 싶고 운동과 식이는 하기 싫고).대다수 사람들은 부정적 결과는 싫다면서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쉬지 않고 계속 한다.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위대한 성취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에는 전혀 다가가지 못한 채 그저 그런 삶을 살아 갈 뿐이다..긍정적 변화는 저항을 거스르며 한 발씩 나아가는 과정이다. 지금 마주한 저항을 보기 싫다고 등 돌려놓고, 혹은 그 저항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가 놓고 어찌 높은 곳에 오르기를 바랄까?물은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물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려면 당연히 흐르는 물 이상의 힘을 쏟아야 한다. .당신이 노력 없이 성공 하기를 바란다는 건,물이 아래에서 위로 자연스레 흘러주길 바라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이다.
특별하게 살고 싶으면서, 특별한 행동은 하지 않고ㅇ...
[폭포와 분수: 주류와 비주류, 단기적 노력과 장기적 관점의 투자. 두가지 이야기]
[폭포와 분수: 주류와 비주류, 단기적 노력과 장기적 관점의 투자. 두가지 이야기]
"유튜버 하면 잘할거 같은데, 할 생각 없어요?".어찌 보면 가장 핫한 직업 '유튜버'에 대해서 주변에서 질문을 할 때가 많다. 컨텐츠도 있으니 하면 잘할거 같은데 할 생각 없냐고. 이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조금 이상한 곳에서 출발한다.."해리포터 쓴 조앤 K 롤링 알죠? 그 사람이 가진 최대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해요?".유튜버 안하냐는 질문에 난데없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질문을 받은 상대방은 살짝 당황하며 이 질문에 대답한다.
"음.. 성실함?""포기 하지 않은 끈기?"."아니요, 조앤 K 롤링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은 그가 영국인이라는 사실이에요"."음. 애당초 그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유럽의 문화를 접했기 때문이란거죠?"."아니요. 그가 쓰는 언어가 영어라는게 그가 가진 최대의 강점이에요."
많은 사람들은 이 대목에서 고개를 갸우뚱 젓는다. 그리고 되려 내게 묻는다."아니 영어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강점이에요?""물론 영어를 쓴다고 해서...
[나에게 있어 '현실적 긍정'이: 삶을 건강하게 지탱하는 요소인 이유]
['프로페셔널 한 회사 일'에 대한 생각 정리 5가지]
[가격과 비용: 중요하지만 결코 최우선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인생은 축적이다: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아주 간단한 원칙]
[내 페이스 (Pace) 대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 이유]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당신은 무엇이 더 높은 사람인가?]
['나이'에 대하여: 흔히 하는 착각들]
[소중해서, 그렇게 소중해서: 하게 되는 엉뚱한 생각들]
[비법은 없다: '비법'과 '속성'에 집착하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몰입하라. 가슴 뛰는 경험을 하라: 심장이 식어버린 당신을 타오르게 할 덤덤한 고백]
[몰입하라. 가슴 뛰는 경험을 하라: 심장이 식어버린 당신을 타오르게 할 덤덤한 고백]
*몰입하라. 가슴 뛰는 경험을 하라*
초등학교 학급 문집에 '나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코너가 있었다. 초등학생 때 부터 막연히 컴퓨터를 좋아한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막연히 '과학자'라고 장래 희망을 적어내던 아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꿈으로 구체화 시켜왔다. 그 꿈을 구체화 시켜 주는 데에는 전산학을 전공하시고 그 예전부터 IT 업계에서 종사하신 외삼촌이 계셨다.
외삼촌이 근무하시는 거대한 전산실을 처음 보았을 때 두근대던, 가슴 뛰던 그 경험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뒤에 들었던 말 까지도..
'이 거대한 컴퓨터 들이 돌아가는 영혼. 즉 소프트웨어는 한국 기술로 아직 전혀 만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먹이며 그 작은 주먹을 꼭 쥐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반드시 내 힘으로 우리나라가 최고의 OS를 만들게 하겠어.'
고등학생 때 '타이타닉'에 심취하여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까지 HTML, 자바 스크립트, 자바 애플릿...
[당신을 바꾸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모두를 위해 때로는 '나쁜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가 '착해보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 팀의 업무를 망치는 이유]
[모두를 위해 때로는 '나쁜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가 '착해보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 팀의 업무를 망치는 이유]
주변에서 '넌 참 착하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을 살뜰히 챙기고 많이 도와주는 사람들.곁에 이러한 사람이 있을 때,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많이 도와주니까. 많이 챙겨주니까.그런데 사실 이러한 사람들은 정말 착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대부분 '착하다'는 평가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이런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 누군가를 챙겨주는 일을 '기쁘게'하는 것이 아니라 강박적으로, 또는 의무감으로 하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것은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위해서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주변으로 부터 '착하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이 실제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에너지를 투입하고 스스로는 그로 인해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거기에 덧붙여, 이러한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무리들이 주변에 끼면 '착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에너지만 계속 낭비하게 되고, 상대방은 과한 요구를 하게 된다. 이 상하관계 스...
[결국 나 자신이 중요하다: 타인의 평가에 집중하기 보다 나 스스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결국 나 자신이 중요하다: 타인의 평가에 집중하기 보다 나 스스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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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주변 친구들에게 따돌림도 받아본 적이 있고, 욕도 여러번 먹었다.
나와 내 주변 모두가 어렸으니 그 사람들도 미성숙했고 나도 미성숙했으니 내가 다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내가 다 잘못해서 그런 것도 당연히 아니고. (오로지 내 탓으로 내가 따돌림을 받거나 미움을 받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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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미움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했던 이유는 대부분 ‘잘난 척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는 어릴 땐 ‘재수없다’라고 표현되었고 20대가 넘어가서는 ‘거만하다’라는 표현으로 내 귀에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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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시간이 좀 지났다. 참으로 신기한게, 이제는 내가 ‘겸손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어릴 때 그렇게 ‘거만하다’, ‘재수없다’ 이야기를 듣던 사람이 ‘겸손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일. 희안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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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나이를 먹고 스스로 성찰을 꾸준히 하면서 어느정도는 성숙해 진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
[한 걸음 더: 지쳐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의미없는 '선언'의 공허함: 지킬 생각 없는 선언은 주변을 불편하게 할 뿐이다]
[의미없는 '선언'의 공허함: 지킬 생각 없는 선언은 주변을 불편하게 할 뿐이다]
야심차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에겐 대체로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응원을 보내는 편인데, 이 사람이 목표에서 멀어지는 선택을 자꾸만 할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심스레 '그런데 너 ㅇㅇ하기로 한거 아니었어?' 라고 하면 열이면 여덟아홉은 '신경쓰지마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라는 짜증 섞인 반응이 돌아온다..그리고 결과는 뻔하지. 미완결. 실패. 두가지 중 하나. 그러면 그 미완결이나 실패에 따른 온갖 짜증과 우울함을 사방에 또 뿜고 다닌다. 그리고 그런 일을 반복하지..과거에는 누군가가 결심하고 그것에 대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응원을 보태고 러닝 메이트처럼 다잡아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단걸 많이 느낀다. 뭐 어쩌면 당연한거지. 나한테 그런 일을 요청 한 적도 없는데 내가 과한 오지랖을 부린 것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이제는 시작 부근에는 응원을 보태되, 그 이후의 과정에는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상대가 요청했어도 별 말을 안한다. 요청 안한 ...
[건강한 관계의 거리: 예민함이 건강한 관계의 거리를 만든다]
[순식간에 멋있어지는 마법의 행동 7가지: 마법에는 초능력이 필요하지 않아요]
[순식간에 멋있어지는 마법의 행동 7가지: 마법에는 초능력이 필요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