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clov2
[다소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라: '존재하지 않는 자신'을 자신이라 믿지 말고]
[다소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라: '존재하지 않는 자신'을 자신이라 믿지 말고]
===============================================================
이 글은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서적의 번외편 내용에서 모티프를 얻어 작성했습니다.이 글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은 서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실제 그렇지 않으면서 'ㅇㅇ한 척'하는 행동은 마치 부푼 풍선 처럼 지금 당장은 더 돋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을 오히려 불리한 지경으로 몰아넣는 행위다. 현실과 타인에게 말하거나 보여주는 모습이 괴리가 생기고 시간이 갈 수록 더 그것이 벌어지기 때문..2. 'ㅇㅇ한 척'의 더 큰 위험은, 언제부터인가 스스로가 정말 'ㅇㅇ하다고' 느끼는 것이 더 문제다.
실상은 아니거든. 현실과 괴리가 있거든. 그런데 스스로가 그렇게 믿기 시작하면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진다. 좀 더 정확히 말하...
[자기계발서 집필 작가가 알려주는: 인생을 관통하는 4권의 책, 그리고 한 번의 강의]
[자기계발서 집필 작가가 알려주는: 인생을 관통하는 4권의 책, 그리고 한 번의 강의]
자기 계발서를 몇 권 쓴 사람이다 보니 가끔씩 주변 분들에게
자기 계발서를 추천해 달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저는 나름 20대 초반, 약 100여권의 자기계발서를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이유는 하나. 그렇게 수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그 모든 책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Nope. 제 식견이 부족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 수많은 책들 중에서 무언가를 관통해 내는 메시지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10여년간 자기계발서를 '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서 무용론'을 펴기도 했습니다.그러던 제가, 최근까지 한 독서를 토대로 5권의 추천하고 싶은 책(4권의 책 + 1개의 강의)을 추려봤습니다.
이 책들은 관통하는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진짜 Guru들이 직접 하는 이야기' 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 유명해졌을 때 그 사람을 다른 사람이 분석해서 써내는 책이 가장 최악이라고 생...
[출간 작가가 알려주는: 내가 책을 구매하는 4가지 원칙]
[입장 바꿔 생각하면: 여성이라고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부럽지 않다: 내가 타인이 부럽지 않은 몇 가지 이유]
[나의 책 이야기: 내가 계속해서 책을 쓰는 진짜 이유들]
[그저, 현재에 충실하라: '현실 충실성'을 지켜내기 위한 방법들]
[메타의 쓰레드(Threads)는 과연 트위터를 뛰어 넘을까?]
[발표 15분 전 꼭 해야 할 5가지 사항: 발표 내용 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하다.]
[발표 15분 전 꼭 해야 할 5가지 사항: 발표 내용 만큼이나 형식도 중요하다.]
이 내용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 (에이콘 출판, 2017)의 내용을 칼럼 형식으로 재구성 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프레젠테이션 지식을 원하시는 분은 서적을 참고 바랍니다
0. 일단 발표장에 일찍 도착하라
보통 발표 전에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그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신경 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바로 발표장에 대한 장악이다. 발표를 하는 동안에는 그 외의 다양한 요소들이 발표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몇 가지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발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이는 보다 좋은 발표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1. 프로젝터 동작 여부 확인
프로젝터가 있어야 할 자리에 덩그러니 전선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작 전에 이를 확인하지 않고 사고가 터진다면 청중은 엄청난 불만을 토로하게 될 것이다. 또 색상 왜곡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2. 컴퓨터 점검
역시 사소한 것 같지만 꼭 살펴봐야 하...
[올바른 비평을 위한 5가지 원칙: 품격있고, 깊이 성찰하며, 대안이 되기 위한 비평]
[올바른 비평을 위한 5가지 원칙: 품격있고, 깊이 성찰하며, 대안이 되기 위한 비평]
컨텐츠를 생산하는 일 자체가 '권력'이었던 시절에서, 소셜미디어의 발달과 모바일의 발달은 누구나 손쉽게 컨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게 돕고 있다.
.
수많은 컨텐츠 중 양질의 컨텐츠도 존재하고, 그렇지 않은 컨텐츠도 존재한다. 하지만 양질의 컨텐츠든 그렇지 않은 컨텐츠든 대중에 많이 노출될 수록 그 컨텐츠에 대해 동의 하는 사람의 수도, 동의하지 않는 사람의 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
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비평이 혹 비난은 아닌지 스스로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
따라서 누군가의 컨텐츠를 평가 또는 비평하고자 할 때는 다음의 원칙을 머리속에 넣어두면 단순 비난에 치우치지 않는 비평이 가능해진다.
.
올바른 비평을 위한 5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
1. 해당 컨텐츠에만 집중하기
.
비평의 본질은 그 컨텐츠를 생산한 '대상'이 아닌 컨텐츠에 대한 비평이다. 대상이 그 사람 또는 집단으로 확대될 때 이는 논점 잃은 비판 또는 비난이 된다. ( ...
[지능, 센스, 과업 그리고 관계: 지능이 높다고 머리가 좋다는 건 아니에요]
[지능, 센스, 과업 그리고 관계: 지능이 높다고 머리가 좋다는 건 아니에요]
외모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이성친구로 지내는 일만 아니면 다른 모든 일이 가능하다.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함께 일을 할 수도 있다..똑똑하지 않은 사람은 함께 일 하기는 어렵지만 가벼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그런데 센스가 없는 사람은 인간관계 자체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지능은 과업(Task)과 연관되어 있고, 센스는 관계(Relationship)에 영향을 미친다. '너는 머리도 좋은데 연애는 왜 못하냐?' 라는 말은 지능과 센스를 구분하지 못해서 나오는 말이다..과업과 관계는 왜 다른가? 변수의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과업은 오로지 '나'라는 사람이 중심이면 된다. 즉, 일이라는 고정되어 있는 물체에 끈을 묶고 그걸 당기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내가 더 빨리 당기면 일은 더 빨리 처리된다. 내가 느슨하게 잡아당기면 일은 천천히 처리된다. 이 곳의 변수는 오로지 '나'다. 일은 정해져 있고 내가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그...
[인간관계에서 생각해 볼만한 7가지 이야기]
[행동하는 사람만 믿는다: 행동만 믿고 된 일만 믿으면 삶이 가뿐해진다]
[Writable의 무료 모임을 종료하며]
[이것만 지켜도 꽤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10가지 이야기]
[이것만 지켜도 꽤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10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