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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대상은 일이 되어야 한다: 슈퍼 업무력 ARTS 실전편]
[성공은 최선을 다 한다고 오지 않는다: 오직 지속할 수 있는 최선이 만든다]
[성공은 최선을 다 한다고 오지 않는다: 오직 지속할 수 있는 최선이 만든다]
종종 엄청나게 의욕에 불타서 마구 달리는 분들을 보는데 나는 이 분들을 보면 사실 멋지다고 말을 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저러다 모두 연소되어 버리시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앞서는 것.초반에 너무 많은 열정을 불사르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다. 남들이 보기엔 나 조차도 매일 전력 달리기 하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전력 달리기를 하는 날은 1년에 채 한달이 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지금까지 길러둔 체력으로 남보다 멀리 갈 수 있지만 나를 번아웃 시키지는 않는 수준으로 임한다..최선을 다 한다는건, '지속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한순간 타오르고 휘발되는 열정은 결코 무엇도 바꾸지 못한다.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우리가 하는 일들은 대부분 축적과 연관이 되어 있어 한 순간에 불사르는 일이 결과를 바꾸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미친듯이 달리는 것 역시 체력이나 정신력 등의 펀더멘털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선언, 도전, 성취: 현재와 타협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언어는 생각과 삶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말을 인생에서 제거해야 하는 이유]
[언어는 생각과 삶을 지배한다: 부정적인 말을 인생에서 제거해야 하는 이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배달 기사가 헐레벌떡 뛰어 온다. 내가 이미 한참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엘레베이터를 불안한 듯 계속 쳐다 보며 쌍시옷으로 시작하는 욕을 자꾸 한다. 결국, 자신의 급한 성미를 참지 못한 그 배달기사는 계단을 통해 뛰어 내려 갔다. 그 이후 곧 엘리베이터는 도착했고, 우리는 다시 일층에서 마주 하게 되었다.
물론, 그 다음 배달 해야 하는 음식이 시간이 지체 되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렇게 서두른 것 까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 왜 그렇게 수많은 욕이 필요했을까?
여유롭게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탑승 하는 것을 할 수 없었더라도, 늦었구나! 계단으로 빨리 내려 가야지! 라고 말하는 정도로도 충분히 그 상황은 정리가 가능한데 말이다. 게다가 우연의 결과일지 모르지만, 그와 나는 같은 시각에 일층에 도착 하지 않았는가?
나는 이 글을 통해 특정 직업을 비하하고자 함이 아니다. 그냥 단순히, 자신의 일상에서 언제나 거...
['Fast Follwer', 애플의 MR 기기 - 비전 프로(Vision Pro), 과연 성공할까?]
['Fast Follwer', 애플의 MR 기기 - 비전 프로(Vision Pro), 과연 성공할까?]
2023년 6월 5일, 미국시각 기준으로 애플의 행사인 WWDC23이 개최되었다. 애플은 이 행사를 통해 자사의 굵직한 디바이스와 새 OS를 발표해 왔다. 이번 WWDC가 그 어떤 때보다 주목을 받은 것은 드디어 애플에서 만든 VR (혹자는 AR이나 MR(Mixed Reality)로 예상하기도 했다.) 기기가 공개 되는게 맞느냐 여부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기기는 드디어 비전 프로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선구자? Fast follower, Apple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때문에 애플의 이미지는 언제나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물론 세상에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물건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의외로 애플은 Pioneer라는 수식어 보다는 Fast Follower라는 수식어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회사다.
이는 애플이 세상을 휘어잡기 시작한 아이폰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미 풀 스크린 터치 베이스 기술은 ...
[현충일에 보통사람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봅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아주 가까운 사람을 설정하는 기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아주 가까운 사람을 설정하는 기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종종 '내 사람'이라고 표현하곤 한다.그리고 모두는 아니지만 '내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가 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여러가지 유형 중 빠지지 않는 유형이 '진취적인 사람'이다.
다만, 말로만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기에 허울뿐인 사람을 거르고 '내 사람'을 설정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1.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보지 않는다.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와 지향점을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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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가 별볼일 없더라도 지향점이 근사할 경우 일단 편견없이 바라본다. (이 지점에서 상대를 비웃거나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 치고 그 목표 이상을 뛰어넘는 사람을 잘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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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지향점을 향해 노력하는 태도를 보면 응원을 보낸다. 나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하더라도(가까운 사이라면 당연히) 도울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기꺼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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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패하더라도 흐지부지 미 완결 하지 않은 이상 박수를 보낸다. (사실 이 과정...
[노력, 실력, 주목: 롱런은 이유가 있다]
[가짜 절실함엔 응답하지 않는다, 다시는]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자기 이름을 걸고 강의를 할까
[체질과 근본을 바꾸는 일: 참 재미 없죠? 그런데, 그 재미없는 걸 하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꿔요]
[체질과 근본을 바꾸는 일: 참 재미 없죠? 그런데, 그 재미없는 걸 하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꿔요]
1. 당장 티가 나지 않는 일. 하지만 이런 일은 대부분 근본과 체질을 바꾸는 일이다. 단단한 성공을 일구어 가는 사람들은 오래 걸리고 티도 안나는 이 일을 묵묵하게 해 나간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러지 않지. 눈에 티도 안나니까. 그런데, 이 묵묵함과 단단함이 모이고 쌓이면 결코 어떤 권모 술수로도 이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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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생 때 과외를 종종 했는데, 수학 점수가 전교에서 가장 좋지 않았던 친구를 과외한적이 있다.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나는 원칙과 체질을 바꾸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모든 단원의 정의부터 하나하나 파고 들어갔다. 예를들어 집합을 배우면 '집합이 뭔데?' 부터 정확히 알게 하기 시작했다.
'집합이 뭔데? 차집합 교집합 부분집합 여집합 다 알지. 그럼 집합이 뭔데?'
'키가 180cm 이상인 사람의 모임이 집합인건 알고, 잘생긴 사람들의 모임이 집합 아닌건 알지.'
'그런데 너 집합은 모르잖아. 설명 못하지? 그럼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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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싸움의 원칙: 원칙 없는 싸움은 의미가 없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일반 시민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거지방', 힘겨운 청춘의 투쟁적 문화인가, 가난함 마저 과시의 영역으로 돌리려는 눈물 겨운 시도인가]
['거지방', 힘겨운 청춘의 투쟁적 문화인가, 가난함 마저 과시의 영역으로 돌리려는 눈물 겨운 시도인가]
정말 오랜 만에 작성해보는, 다소 논쟁이 있을법한 소재다. 하지만 이 현상을 보고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과거 내가 정말 혐오 한다고 말 할만큼 싫어하는 '헬조선' '노오오오력' 등이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다. 얼마든 이 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주어도 좋다. 비록 서로 상대 방의 의견으로 완전히 생각이 달라지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런 문화가 생겼는지 아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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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채팅에서 '거지방'이라는 것이 인기다. 간단히 말하면 자기가 얼마나 짠돌이처럼 생활을 하는지 이야기를 하고, 자신들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과한 소비는 다른 익명 채팅 멤버에게 장난 어린(?) 질타를 당하는 방식이다.
내가 본 뉴스에서는 이런 '거지방'을 경제적으로 아직 불안한 시기에 있는 20대들이 서로를 치열하게 살아내며 응원하는 곳이라고 포장했는데, 글쎄다. 과연 그 방이 그렇게 긍정적인 방일까?
나는 그 방이 웃으면서 장난삼아 하는...
[부처님 오신 날에 알아두면 좋을 불교 관련 상식들: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에요]
[부처님 오신 날에 알아두면 좋을 불교 관련 상식들: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