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clov2
[AI는 우주 공학에 어떤 도움을 줄까?]
[눈치: 눈치 있음도 능력이다]
[내가 과시 하지 않는 3가지 일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일이 아닌, 오히려 깎아먹는 일을 경계할 것]
[내가 과시 하지 않는 3가지 일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일이 아닌, 오히려 깎아먹는 일을 경계할 것]
살면서 누구나 하는 일과 안하는 일들이 있다. 그런데 내가 안하는 일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누군가 에게도 이 글이 영감을 주었으면 한다..
1. 투자 수익에 대한 과시
혹시라도 내가 내 주식 계좌나 통장 계좌를 캡쳐해서 보여주었는가? 그렇다면 나는 당신을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투자도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안다. 많이 잃어보기도 하고. 그러나 투자 수익은 설령 큰 수익을 가지게 되더라도 자랑하지 않는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첫째는 투자 수익은 실제로는 엄청난 공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근로 소득으로 사람들에게 인식 되는 경향이 크다. 내가 창출하는 투자 소득의 가치가 폄하 되는 것이 싫다..둘째는,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로 돈을 벌기보다는 잃는다는 점에 있다. 남들이 잘 되지 않는 분야에서 잘 되고 있다고 자랑하는건 반감을 사기 쉽다.셋째는, 이 수익의 불확실성이다. 실제 처음 주식 투자를 해서 초기 자산을 단 6개월만에 8배까지 ...
[본질 예찬: 느리고, 티나지 않아도 결국 근본을 바꾸는]
[권유와 강요: 내가 한 권유가 상대에겐 강요일 수 있어요]
['지인' 이라는 색안경: '나의 주변인'은 그저 대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지인' 이라는 색안경: '나의 주변인'은 그저 대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평범한 사람 치고는 다소 독특한 행동과 산출물을 만드는 나는 주변 사람들이 고맙게도 내 산출물들을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하면 하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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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누군가가 라고 말해주지 마시고 그냥 '이거 괜찮지 않아?' 라고 이야기 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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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묘한 심리를 알고 있기에 덧붙이는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 나의 지인 누군가가 무엇을 했다고 말하는 것 보다 이거 좋은데 한번 봐봐, 들어봐 등으로 이야기 했을 때 훨씬 더 상대방들의 반응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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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눈에 띄는 경우도 있고 그로 인해 유명세를 거머쥐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만 보아도, 엄청나게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경우를 자주 보고 있노라면 실력이 좋다고 세상에 반드시 알려지는 것은 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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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의 이상한 심리는, 어떤 사람이 그 한계를 넘어서서 유명세를 얻거나 압도적으로 가지지 않으면 그가 ...
[아직도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 실행 없이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의 하찮음]
[당신의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7원칙]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5가지: 우리 다 같이 매너있는 사람으로 살아요]
['가짜'는 디테일에 약하다: 가짜를 가려내는 질문 몇 가지]
[당신이 사과하며 주저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인간관계에서 'I'm so sorry'가 가지는 '힘'에 대하여]
[당신이 사과하며 주저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인간관계에서 'I'm so sorry'가 가지는 '힘'에 대하여]
누군가와 갈등을 빚게 될 때, 사과를 망설일 필요가 전혀 없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전적으로 잘못한 일이라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다.
2. 나와 상대방이 모두 잘못한 일이라면 내가 잘못한 일이 있기 때문에 사과 하는 것이 당연하다.
3. 내가 잘못 하지 않고 상대방이 잘못 한 경우라 해도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
4. 3번의 경우 왜 굳이 사과를 해야 하느냐고 할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 상대가 사과를 받으면 그 사람을 잃지 않아서 좋고 상대가 사과를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잃을지언정 그 사건의 주변인들은 내 편이 된다. 그는 이 일로 인해 그 사건과 연루된 모든 사람을 잃는다. (좀 잔인한가?)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일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경우에 해당 되는 말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누그러 들 일이라면, 예컨대 1년이 지나서도 그 일로 인해 화가 지금과 똑같이 치밀 그런 일이 아니라면 순간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 보다 사람을 잃지 않기...
가끔씩 적는 토막 생각 모음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법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