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잘 아는 가수 헨리는 중국계 캐나다인입니다. 나름 중국계이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애국심의 발동으로 친중 행보나 발언을 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단, 그가 중국에서만 활동하는 중국 연예인이라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 그 나라에서 보면 애국자가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한국펜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한 가수이기 때문에 그의 행동과 말은 적적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있는 연예인의 말과 행동은 대중에게 영향을 주고 사회적 파급력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하는 부분은 자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늘의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쩌면 어려운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와중에서 국민의 감정을 건드리는 친중행보나 말은 공인으로서는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에서 이런 것 까지 마음데로 말 할 수 없느냐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대한민국의 가수로서 활동한다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