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자분 자분 글을 씁니다.
답글: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답글: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아니에요 나약하지않아요!
저도 어제부로 퇴사해서 백수인데 그런 유툽내용볼때마다 내가 잘못생각했나?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생각하니깐 기분이 좋더라고요!
물론 당장은 힘들시겠지만 원하는 일을 찾으시면 괜찮을꺼에요!
저도 뭘 하고 싶은지 몰라서 지금 학생시절 해보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자격증 학원 바로 신청했습니다!
같이 힘내요!
인생은 버텨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덜 시끄러운 선거유세는 불가능한걸까?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지난달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글을 쓰려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를 생각하니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남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부담 갖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 말대로 하기는 제 성격 탓인지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울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저었고 결국 다음날 퇴사원을 제출했습니다. 퇴사관련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퇴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겨내야 한다고... 제가 너무 나약하게 느껴집니다.
댓글과 좋아요가 없을 때
댓글과 좋아요가 없을 때
가끔 제가 여기에 열심히 글을 썼는데 아무도 댓글이나 하트를 남겨주지 안으면 내 글 실력이 많이 모자르고 재미가 없어서 그런가 생각들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구나 생각 들어요
첫 알바의 추억 <with 편의점>
답글: 오늘
답글: 오늘
시 인가요 ㅎㅎ 개인적으로 어릴적에 시를 쓰는것을 좋아했는데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시를 한번다시 써봐야겠어요 ㅋㅋ
오늘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답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코로나, 오미크론
저희 남편도 일요일27일 밤12시부로 격리해제를
받았고 저랑 아들은 일요일에 PCR검사를 받아서
오늘아침에 음성문자를 받으며 온가족이 격리해제가 되었어요.
진짜 전화한통없이 그렇게 알아서 자가격리를 하게되니
그냥 다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수칙을 잘지켰지만요ㅠ
남편의 열이 5일동안 오르락내리락 힘들었는데
홀몸도 아니신분이 타이레놀로 버티며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니 진심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고생하셨어요
답글: 자연스러운 건
답글: 자연스러운 건
완전공감되요ㅠ진짜그냥 있는그대로 내가좋은데 타인의시선때문에 꾸미게되는것같고 의식하지않고 당당한게제일인것같아요
답글: 머리카락이 자꾸만 빠지는데 ,,, 화이자 후유증일까?
답글: 머리카락이 자꾸만 빠지는데 ,,, 화이자 후유증일까?
계절이 바뀔 때 많이 그러는 것 같기는해요~
샴푸나 린스를 바꿔 보시는게 어떨까요?? 지속된다면 두피 측정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화이자부자용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답글: 소이야 아프지마.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볼 수 있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