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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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자분 자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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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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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육체를 지배할..라구??

내 몸에 자신이 있었던 20대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없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었던 적이 있었더랬다. 이젠 일어설 때마다 모르게 새어 나오는 끙끙 소리에 새삼 슬퍼지는 2월에 마지막 밤이다. 이 나이에 그리 가진 것까지 없으면, 몸빵이라도 해서 메꿔야 하는 지금 !! 늦깎이 건강을 위해 남의 살을 좋아하는 취향을 버리고 풀때기를 뜯어야 하나 싶다.. 3차 부스터 샷을 맞고 지끈 지끈, 쿡쿡 찌르는 가슴 통증에  심장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  죙일 걱정하다가 질병으로 퇴사 시 병가를 받을 수 있을지, 실업급여조건에 해당이 되는지 갑자기 검색도 하다가 ,멍도 때리다가  결국엔 답답해 이젠 끄적거리고 있다. 괜찮을꺼야, 문제 없을꺼야 라고 정신승리를 한다면 육체가 따라줄라나.. 몇년을 더 살아가야할까.. 그래도 부모님보다는 하루 더 살아 잘 보내드리고 나 또한 잘 마무리하리라. 가슴통증에서 시작해서 부모님임종걱정으로 도착하면..좀 오버한듯.. 답 없는 오늘의 기록 끝.
생활/사건사고
얼룩커

행복과 소득의 상관관계?

행복과 소득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보고 생각한 것을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월소득이 높아질수록 행복지수가 올라가다가 월소득 400만원에서 500만원 구간에서 지수가 내려가기 시작하더군요... ' 왜 그런결과가 나왔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인간은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행복감을 느끼기도하고 반대로 박탈감을 얻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구간을 나눌 순 없지만, 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활동하는 공간이 달라지겠죠... 예를들어 소득이 적을때는 고급 음식점이나 호텔 등을 방문하기 어렵지만 소득이 올라감에따라 그런곳에 방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곳에 오는 사람들을 보며 나의 기준이 달라지겠죠... 이 때문에 저러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생활/사건사고
서태호
화를 다스리는 법
지
지영이의 하루

답글: 화를 다스리는 법

사실 잘 모르겠어요. 참는것만이 능사인건지, 아니면 참지 않고 내 마음을 분출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상황과 현재 실정과 상대방의 의도와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고 나의 감정을 표출해야하는 것이 조금은 힘든네요. 모두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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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호
서태호

잘 먹는 것도 성공의 비결이다

잘 먹고 잘 살자 등 따시고 배 부르고 금강산도 식후경 밥이 보약이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다 평소 하는 말 중에 '먹는다'는 표현이 많다 그만큼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체력, 멘탈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먹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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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시험 치고 왔습니다

네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하하… 문제은행식이라고 약봤던게 잘못이였을까요? 제가 5년치의 문제를 모두는 아니지만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서 시험장에 갔는데 5-6문제 밖에 안나오고 모두 처음보는 문제였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친구는 반정도 나왔다고 했었거든요.) 결과는 내일 10시에 나온다고 하네요. 합격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결과 나오면 또 글이 하나 더 늘겠어요 ㅋㅋㅋㅋ(또르륵 이제 개학을 앞두고 있는데 개학 하고 나서도 시험 치러 가야겠네요. 너무 아까워서 계획에 없던 후반전을 준비하게 생겼습니다. ㅠㅜ 다들 포인트 이야기도 하시며 좋아하던데 저는 글이 너무 적어서 아직은 뭐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 다른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분발해야죠 뭐… 앞으로도 험난한 대학생활, 제가 아는 알쓸신잡 같은거 계속 올려보도록 할게요. 같이 힘내봅시다!
생활/사건사고
김
집에서 제 2의 월급만들기 도전해본 후기
바람3377
바람3377

답글: 집에서 제 2의 월급만들기 도전해본 후기

여러가지를 다 해 보신 경험담을 이렇게 잘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만  하고  있습니다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크리스
많은분들에 위로와 걱정에 감사합니다
지
지영이의 하루

답글: 많은분들에 위로와 걱정에 감사합니다

동기가 어떻하던 점차적으로 글을 쓰면서 치유되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삶도 소중하지 않는 삶은 없으니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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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

많은분들에 위로와 걱정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공황장애가 찾아와 힘든 상황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에 댓글을 14개나 받았어요.. 댓글14개가 처음이라....ㅋㅋㅋㅋ 너무 감사한마음에 글 올립니다. 오늘은 다행히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한번 공황장애오기시작하면 몇일은 힘든데 오늘 아침엔 다행히도 잠도 푹자고 일어났어요. 걱정과 위로때문에  나에게 큰 힘이 된것이 분명합니다.👍 이래서 제가 얼룩소를 떠날수 없는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어제 신랑도  " 돈벌려고 글쓰냐?  돈버는거 집중하지말고 자기는 편하게  즐겼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ㅋㅋㅋ 왕찔림😆😆 맞아요.... 숨길수 없는 진실 하지만 또 얼룩소가  치유와 소통에 글맛집이지않나요? 어디서 저같은사람이 글을 쓸수있겠어요.ㅜㅜ 사람욕심끝없지만 정신이 팍 차려지네요. 저를 걱정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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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호
서태호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고객을 영업사원으로 만들어라" (마크 베니오프) 갈비집을 운영하면서 매일 되새김해보는 말이다. 기브앤테이크가 아닌 기브앤기브기브기브기브~ 당장의 마진은 적겠지만 손님이 입소문을 내준다. 손님이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어준다. 손님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 지  끊임없이 체크한다. 이런 작은 배려와 노력들로 손님을 감동시킨다면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생활/사건사고
지
지영이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

모든 가정에 편안하신가요? 오늘도 확진자가 139,626명이 나왔네요. 뉴스에선 오미클론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아싸라고들 우스게 소리를 하고 있죠. 일주일 하루 평균 15만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k방역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젠 자포자긴한 마음으로 코로나 확진을 받지 않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누구를 위한 위드 오미크론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코로나 이전에 삶이 너무 그립습니다. 모두 코로나 이전 삶을 사는 그날 까지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여니
여니

미루려고 할 때

자꾸 미루려고 할 때 읽는 글. 오늘 대충이라도 하자. 가만히 앉아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리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언젠가' 라는 것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히 오지 않는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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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박
박경자

답글: 2022.02.28 마지막 2월 입니다

숫자 2가 무려 6개~  이건 좋은 징조라 했는데..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암튼 무탈하게  2월이 지나간듯 합니다~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2월되세요~~
생활/사건사고
한줄기의 빛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딮
딮띵킹

답글: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인생을 버텨내는 것이다 라는 생각은 얼룩커님께서 그런 아픈 것들은 버텨낼만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다짐이자 선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글쓴이님이 아주아주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도 얼룩커님만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왔고 또 겪고 있습니다지금도 인생이 한 없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도 글쓴이 처럼 버텨낸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겐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은 사람마다 주어진 인생이 있고 그것은 결코 공평하지 않으면 나는 그것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아직 살아갈 의지가 있으니 버텨내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절대 지지 마세요 같이 힘내서 끝까지 살아봐요 파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시
시나브로

어느 계절 좋아하세요?

저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도 좋고  옷이나 신발등으로 멋도 제일 많이 부릴 수 있구요~ 겨울 옷, 신발 너무너무 이쁘잖아요~ 드라마도 겨울 배경 드라마를 좋아했어요 겨울연가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시크릿 가든 아쉽지만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네요.
생활/사건사고
잇슈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두둥탁
두둥탁

답글: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얼룩소에서 어떻게 해야 포인트를 얻어내는지 방법을 안알려주고 있어요. 정말 다행이죠. 아마 알려주고 운영을 했더라면 얼룩소는 금방 변질되어 가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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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박과장

돌발성 난청 징후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지 4년이 넘어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돌발성 난청이 오기 전에 어떤 몸의 변화와 증상들이 나타났었는지 참고가 되실 수 있도록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목/어깨 주변이 상당히 경직되고 아픈 상태가 유지(귀로 가는 혈류 방해) 2.스트레스로 인한 불면, 특히 악몽을 정말 많이 꿈. 놀라 깨는 때도 있고.. 원래 꿈을 잘 안 꿨던 사람인데.. 돌발성 난청이 오기 2주 전?? 부터는 매일 악몽에 시달렸고 불면증으로 잠을 거의 못이룸. 3.몸무게 감소(스트레스로 인한 입맛 상실... ) 단시간에 3키로 정도 감소 됨.4.발생 일주일 전 부정출혈 평소 생리량의 2배 이상의 하혈...   5.이명 간헐적 발생. 발생 시마다 지속 시간이 길어짐.. 빈도도 점점 늘어남 6. 몹시 피로함 7. 잘 놀라고 가슴  두근거림이 심함 돌발성 난청을 치료하기 위해 3년 넘게 좋다는 병원은 검색해서 다 가봤고  치료비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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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민희

세상살이 쉽지않아요

내편인줄알았는데 결국 남의편인 사람 믿고 의지하고 싶지만 기둥이되어주지 못하는 사람 내가 더 강해져야한다.  ㅇ의지를 다져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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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빵
핸드폰,컴퓨터로 벌 수 있는 돈의 양
굿
굿뉴스

답글: 핸드폰,컴퓨터로 벌 수 있는 돈의 양

감히 가늠할수는 없겠지만 개인능력, 지속성 등에 따라 천차만별일 듯합니다. 남기신 글이 현실적으로 와닿는데요..저도 몇가지 앱테크? 하고 있는데...노력대비 포인트 쌓기가 만만치 않네요..T.T 그러나 어차피 놀고 있는 스마트폰 단돈 1000원이라도 생긴다면 또 저가 커피값이라도 번다면 소확행이 되어끊을 수가 없는것 같네요....어차피 똑같이 들고 있고 똑같이 놀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뭐라도 해야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잇슈
잇슈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몇몇 사람들은 얼룩소에서 추구하고자 하는게 오로지 "돈"인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도 돈이 좋다. 돈 싫다는 사람?! 그거 백프로 거짓말이다. 그런데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소통하면서 얻고 싶은게 "돈"뿐이라면 리뷰나 홍보글 써주고 돈받는게 더 빠를 것이다. 절대로 글쓰기의 즐거움, 소통이 단순히 돈으로만 치부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글을 쓰지 않아도, 그저 터놓고 소통만 했는데 돈도 주네? 참 괜찮네 얼룩소. 나는 오락가락이 심한 변덕쟁이라 이 마음이 언제 변할지 모르겠다. '글을 몇 개나 쓰고 좋아요 몇 개나 받았는데 돈 이거밖에 안줘?' 그런 생각은 복잡해서 접어둘란다. 그거 말고도 신경쓸 일이 많단 말이다. 그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글쓰고 답글도 달고 할 꺼다. 이 글도 묻히거나 말거나. 아 그럼 또 약간은 서운하려나. 어쨌거나 오늘은 끝.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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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경재

불편한 편의점

정말 오랜만에 본 소설책. 편한하고 편리한 편견을 벗어나 어떤 순간, 요소로 인해 불편한 편의점 당신의 일상에서 사소한 변화나 생각을 실천으로 바꿨을때 자신 뿐만아니라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Change 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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