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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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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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하빈

절약vs지금의행복

미래를위한절약 vs 지금을위한소비 유튜브를보면 미래를위해서 일주일에 만원을 사용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그걸보면서 대단함과동시에 나도저렇게 해볼까 라는 생각이든다 나도저축을 80프로이상하고있지만 다른사람들은 더절약하는 모습을보면서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든다.. 어떻게살아야더 아낄수있을까  이렇게 사는게 내가행복한건가? 지금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게 맞는건가..?많은 생각이든다^^ 그래도소확행은 갖고 살고싶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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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여니

인생에서 제일 서러울 때

1. 나도 힘든데 꾹 참고 남들 달래줄 때 2. 아무도 내 편이 아니고 가식적일 때 3. 잘못도 없는데 대신 혼날 때 4. 성격 말투 가지고 지적할 때 5. 가만히 있는데 욕먹을 때 6. 필요할 때 찾고 버릴 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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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김동우

저녁이란?

분주한 오전과 한낮을 지나 오롯이 나에게로 돌아올 시간 그 시간이 저녁입니다. 그래서 남은 하루를 어떻게 쓸 것인가 생각하기도 하고 바빴던 일과에서 조금은 느슨해지는 시간입니다. 인생의 저녁은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따스하고 조급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기입니다.
생활/사건사고
여니
여니

기운 내

생각만큼 잘 안돼서 많이 속상하지? 맞닥뜨린 일이 쉽진 않겠지만 쉽게 그만두기엔 아까울 만큼 충분히 잘해 왔잖아 잘하고 있어, 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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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순자

육아의 두얼굴

천사의 얼굴에 미소가 나를 웃게 하고 찡그린얼굴의 눈물이 나늘 웃게한다 육체는 힘들다 노래하고 마음은 순수하게 정화되는 육아의 하루
생활/사건사고
여니
여니

내가 빛나는 것

찬란한 배경을 바라는 것보다 그 어떤 배경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나 스스로가 선명한 사람이 되어야지. 주변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고 내가 빛을 품어 주위가 빛날 수 있게.
생활/사건사고
혜인♥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얼룩커

답글: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와~~걱정에 대한 표현으로 이만한 말이 또 있을까 싶네요.  100% 공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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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강아지🐶
아무튼 퇴사
포
포도

답글: 아무튼 퇴사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재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참에 여행도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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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강아지🐶
천재 강아지🐶

아무튼 퇴사

인대 늘어남은  산재가 해결 해주지 않네요 매일 2만보 가까이 걷는 물류 생산직은 더더욱. 결국 다시 인대가 늘어났어요 외측무릎과 무릎 위 아래로 염증이 심하고 아픈쪽은 안쓰기 마련이라 8시간동안 다른다리가 버티다  그 다리도 점점 .. 통증이 계속와요.  뒤뚱뒤뚱  퇴근했었어요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 다리를 툭툭 많이 우울했어요. 매일 새벽 5시 반에일어나는 것도 직장이 멀어 혹시라도 늦을까 아예잠은 자지 안고 출근 하는 것도.  지각 때문에  혼나고  일어나면 꿈이었는데 또 지각하는 꿈을꾸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 퇴직금이라도...  3개월만 있으면.. 아니아니   내가 지금 죽겠어... 앞으로 다시는 서서 일 못하겠죠 요리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사무직이  너무 큰 벽이네요 그래도 부모님에게 말씀은 드렸어요 처음으로 쉬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부모님이나 회사가 제가 최대한 쉬는 쪽으로  도와주셨고 .그동안   우울증이나 ADHD...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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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짠순
저 첫 포인트 받았어요ㅠㅠ
톳키
톳키

답글: 저 첫 포인트 받았어요ㅠㅠ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오늘 처음 포인트를 받았네요ㅎㅎ 앞으로도 얼룩소에서 자주 뵈어요 우리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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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맑은눈동자

먹고 산다는 것이 이제는 힘겹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내 생활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른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쩜  내 생애 최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말 못하는 사연을 안고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아무리 혼자서 삼켜보려고 노력 해도 되지가 않는다. 오래동안 알고 지낸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는 것은 정말 견딜수가 없다 . 이래서 사람 잘 보고 만나야 한다고 말을 했나보나. 어쩌면 나는 이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노 . 돈잃고 사람잃고 세상천지 나 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있을까 싶다. 나이 먹고 당하니 더 화가나고 분노가 칠미어 올라서 견딜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가족과 남편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른다. 어쩌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한번도 말한적이 없으니 나 혼자서 일을 저질렀으니 누굴 원망을 하겠느냐마는 나는 내 어리석은 행동으로 가족과 남편 형제들을 곤란에 빠트렸다. 정말이지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하고 또 받아야 하는데 사실은 받을 방법이 없다. 빈 털털이 인간이기때문이다....
생활/사건사고
서연
서연

2%부족~

내 생활은 왜 항상2%가 부족할까? 부족함이 없이 풍족함으로 아니 부족함이 없는 매일 매일이 되면 좋겠다. 2월도 역시나 채워지지 않는 마감이었다. 그래도  건강하고,편안한 잠자리가 있다는것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한줄기의 빛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동
동그라이

답글: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언젠가부터, 인생을 버티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살아가고 있네요. 내가 나를 믿고, 나 스스로가 나를 지지하기에 버틴다기보다는 서있습니다. 지독히 우울하던 날도 이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까?' 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그런 삶에 도달했네요. 선생님의 글을 보고 다시금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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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재취업의 걱정
아이사랑
아이사랑

답글: 재취업의 걱정

안녕하세요 저도 30대 후반에 육아맘 입니다. 저는 슬아님이 부럽네요! 아직 30대 초반 이자나요! 충분히 재취업 가능 할꺼구요! 자격증 공부하는거 적극 추천 합니다! 하지만 오래 앉아있는건 태아에 안좋으니 무리는 마시고요~  저도 배불러서 토익시험보고 다녔네요^^;; (점수는 좋지 않았지만..ㅎㅎ)
생활/사건사고
박혜원
박혜원

변화의 시작

나는 어렸을 적, 무엇이든 잘해야하는 사람이었다.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고, 숙제는 빼먹지 않고 하고, 전교부회장을 하고, 학원을 7개를 다니면서도, 다 해냈다. 어딜가나 잘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그런데 행복하지는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집이 보수적이다보니, 초등학교때 친구랑 시내 나가는게 꿈이었고, 친구 집에서 하룻밤 자는게 꿈이었다. 어느날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자 하는 생각에, 숙제를 하루 빼먹었다. 그때 친구들과 선생님의 반응은 '너가..?'였다. 그때부터 공부에는 손을 조금 놨지만 대인관계에서 이미지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난 항상 잘하는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해야해' 이런 생각이었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건 고등학교 때 처음 깨달았다. '나'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왜 다 맞춰주고, 항상 'yes'만 해야할까. 나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고민하면서부터였다. 그때부터 마음 단단해지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나'에 대한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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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기

택배보낸썰

오늘은 중고마켓어플로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를  팔았어요! 구매자분께서 늦은시간이라 편의점택배로 배송을해달라해서 여태 살면서 편의점택배는 처음이였습니다.. 먼저 편의점을가서 무인택배기계? 로 접수를하는데 무게별로 배송료를받더라구요 근데 왠걸.. 저울이 고장났는지 자꾸 무게가 자꾸0g.. 직원분에게 말하니 아주 당당하게오셔서 해보시는데 잉.. 이게 왜 이렇지?? 그리고나서 나온 답안! 기계를 껏다켜보자~! 그러니 아주 잘되더라구요 ㅎㅎ 역시 기계들은 말안들을때 한대쳐주거나 껏다키는게 최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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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순간 잡생각이없어져요
김
김하나

답글: 운동하는순간 잡생각이없어져요

저도요즘 걷기하고있는데 운동하러 나가기는귀찮아도 히고나면 뿌듯하고 개운하고 내시간을 소중히여기게되네요~
생활/사건사고
레이다미
레이다미

혼잣말) 30대가 되고나서야 알았다,

2022년, 해가 바뀌고 나의 나이의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었다. 올해는 의외로 슬프지 않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매년, 해가 넘어갈수록 집에서 엉엉 울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내가 이루어낸게 하나도 없이 시간만 흘러보냈다고 생각했다. 남들은 저만치 앞으로 달려나가고, 보란듯이 잘 사는 것 같아보이는데 나는 아직 잘난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30이 되고나서 이상하게 마음이 놓였다. 20대의 나는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버릇처럼 하는 말, 빨리빨리, 돈도 빠르게 많이, 성공도 일찍 해야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왔던 나는 26살, 27살, 28살... 20대 후반까지 마냥 급했다. 마음만 급했다.  빨리 무언가를 이루고 싶었으나, 이루지 못했다. 내공없이 이루기에는 내가 부족한게 많았나보다. 30대의 나는, 나의 20대에게 말을 해줄 수 있다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 차근차근해도 돼.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말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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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

3월7일 출근하는날

10년간 근무했는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에 이직을 한다. 차를 모는 직업이라 새벽에 근무하는 작업이다. 시간이 좋아 취직하게 되었는데 월급은 조금 작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 다행이다. 51살에 새로운 일을 한다는게 기대반 이지만 두려움을 물리지고 도전을 한다. 시간조절을 잘 해야한다. 이직하는 목적을 잊으면 않된다. 오후에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가에 성공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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