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상대가 되지 않는 전쟁 입니다 벌써 끝나고 항복했어야 할 우크라이나가 만만치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행렬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저들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려고 하는 행렬도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저들의 대부분은  러시아와 전쟁을 하려고 들어가는 것이라 합니다 대단한 용기와 나라 사랑 정신이 감동 입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흘려야 할 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니다 국민총동원령에 응하여 전장으로 향하며 딸과 눈물로 인사하는 젊은 아빠의 모습에 가슴이 저려 옵니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을 겪어 보았기에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압니다 오늘 삼일절에 다시한번 나라 사랑을 되새겨 봅니다 대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좋은 지도자가 세워져서 국민들에게 퇴임할때까지 존경과 신뢰와 사랑받는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