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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천세곡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진영
진영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동보라미
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쓰는 사람
이주형
이주형
Trend Reader
홈은
홈은
15년차 집돌이
푸른은하수
책을 읽습니다. 종종 끄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