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고발 5개월 만에 신속수사, 빈 수레가 요란한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고발 5개월 만의 신속수사, 빈 수레가 요란한 것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보도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신속 수사를 지시했다고 한다"며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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