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자유를 잃어버린 아이들
2021/11/29
저는 이제 막 40대가 되었습니다.
문득 나의 10대는 어땠을까?
예전에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예전에도 엘리트 코스를 밟는 친구들은 분명 존재했었죠
그 친구들은 어쩜 지금과 특별이 다르지 않게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했을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모든 친구들이 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공부 하는 거 같아요.
놀이터에서 친구들하고 즐겁게 노는 기억보다는
유치원 때부터 시작되는 학원 스케줄이
대학을 들어가기 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니
맘껏 뛰어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하지 않은 게 사실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사실 머릿속 생각과 실천이 똑같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
제가 학교 다닐 때 참 공감했던 말인데
우리 아이에게 행복은 성적 순 이...
문득 나의 10대는 어땠을까?
예전에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예전에도 엘리트 코스를 밟는 친구들은 분명 존재했었죠
그 친구들은 어쩜 지금과 특별이 다르지 않게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했을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모든 친구들이 다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공부 하는 거 같아요.
놀이터에서 친구들하고 즐겁게 노는 기억보다는
유치원 때부터 시작되는 학원 스케줄이
대학을 들어가기 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니
맘껏 뛰어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하지 않은 게 사실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사실 머릿속 생각과 실천이 똑같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
제가 학교 다닐 때 참 공감했던 말인데
우리 아이에게 행복은 성적 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