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 역시 대통령(혹은 대선후보)이 종교 자체에 치우친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간 다른 대통령들의 종교(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에 비해 유달리 무속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솔직히 더 궁금해져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저번 국정농단의 기억들이 보다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무속이 좀 컬트스러운(?)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꼭 미신이어서라기보다는 비과학적/비이성적 수단으로 정치를 한다는 우려 때문 아닐까 해요. 현대의 많은 국가들, 특히 대통령제인 우리나라는 법과 정책라는 시스템, 여론, 민주주의 제도들로 정치가 이뤄지지 특정 신의 결정에 맡기진 않죠. 무속신앙 외에도 개신교 정치인들 중에서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이들도 있었죠. 박근혜 정부 시절 한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라는 망언으로 뉴스를 장식했고요.
무속이 좀 컬트스러운(?)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꼭 미신이어서라기보다는 비과학적/비이성적 수단으로 정치를 한다는 우려 때문 아닐까 해요. 현대의 많은 국가들, 특히 대통령제인 우리나라는 법과 정책라는 시스템, 여론, 민주주의 제도들로 정치가 이뤄지지 특정 신의 결정에 맡기진 않죠. 무속신앙 외에도 개신교 정치인들 중에서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이들도 있었죠. 박근혜 정부 시절 한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라는 망언으로 뉴스를 장식했고요.
@박소영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 역시 대통령(혹은 대선후보)이 종교 자체에 치우친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간 다른 대통령들의 종교(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에 비해 유달리 무속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솔직히 더 궁금해져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저번 국정농단의 기억들이 보다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박소영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 역시 대통령(혹은 대선후보)이 종교 자체에 치우친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간 다른 대통령들의 종교(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에 비해 유달리 무속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솔직히 더 궁금해져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저번 국정농단의 기억들이 보다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무속이 좀 컬트스러운(?)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꼭 미신이어서라기보다는 비과학적/비이성적 수단으로 정치를 한다는 우려 때문 아닐까 해요. 현대의 많은 국가들, 특히 대통령제인 우리나라는 법과 정책라는 시스템, 여론, 민주주의 제도들로 정치가 이뤄지지 특정 신의 결정에 맡기진 않죠. 무속신앙 외에도 개신교 정치인들 중에서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이들도 있었죠. 박근혜 정부 시절 한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라는 망언으로 뉴스를 장식했고요.
무속이 좀 컬트스러운(?)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꼭 미신이어서라기보다는 비과학적/비이성적 수단으로 정치를 한다는 우려 때문 아닐까 해요. 현대의 많은 국가들, 특히 대통령제인 우리나라는 법과 정책라는 시스템, 여론, 민주주의 제도들로 정치가 이뤄지지 특정 신의 결정에 맡기진 않죠. 무속신앙 외에도 개신교 정치인들 중에서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이들도 있었죠. 박근혜 정부 시절 한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 뜻"이라는 망언으로 뉴스를 장식했고요.
@박소영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 역시 대통령(혹은 대선후보)이 종교 자체에 치우친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간 다른 대통령들의 종교(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에 비해 유달리 무속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솔직히 더 궁금해져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저번 국정농단의 기억들이 보다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