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12
어디나 다툼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린 모두 다른 사고를 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졌으니까요. 실제로 얼굴도 제각각 다르잖아요. ^^ 다만, 그 다름이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단순히 다르다는 이유로 편 가르고, 배척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무명시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다르기에 더 아름답고 풍요롭다'고요. 저는 이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다르기 때문에 싸우는 공간이 아니라, 다르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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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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