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정신분석과 촉법소년” ("엔진 터져 XX야"…아빠 차 몰며 방송한 초등생 '경악')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4/01/02
[칼럼 초록]
아찔한 일이 벌어졌었다. 10대의 비행은 성인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이해를 하며 어떠한 제도적 허점이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오늘 칼럼은 불안한 존재, 그중 더욱더 긴장된 존재인 인간, ‘청소년 시기’를 ‘정신분석학’으로 논해본다.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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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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