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LAB2050이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하는 수요랩레터의 일부입니다. 수요랩레터 구독은 이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인디 이콘 임동민의 위클리 큐레이션#9. IMF의 두 번째 경제 전망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마지막 주 <인디이콘 임동민의 위클리 큐레이션>입니다.

이번 주 큐레이션에서는 1) IMF의 <세계 경제가 연착륙에 가까워졌지만 위험은 여전>, 2) PIIE의 <한국은 위험을 줄이고 있는가?>, 3) 인디이콘의 경제엠 <샘 올트먼을 아세요? 2편>을 엄선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콘텐츠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경제전망 업데이트인 <세계 경제가 연착륙에 가까워졌지만 위험은 여전(Global Economy Approaches Soft Landing, but Risks Remain)>입니다. 1월 30일에 발표됐습니다.
 
IMF는 매년 3번 경제 전망을 발표합니다. 첫 번째 시기는 전년도 10월~11월입니다. 다음년의 경제를 전망하는 것이죠. 두 번째 시기는 당해년도 1월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세 번째 발표 시기는 4~5월입니다. 그 때까지 취합된 정보를 바탕으로 경제전망을 최종 수정하는 셈이죠. 이는 대체로 주요 국가들의 전기 GDP(각각 3분기, 4분기, 1분기)를 집계해 전체 전망에 반영하는 스케줄과 관계가 깊습니다.
 
이번 전망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