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3/09/25
신변잡기팀장님의 글을 접하니 갑자기 울컥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뭔가 말을 남기고 싶어도 워낙 부족한 필력이라 400자 장벽에 겁부터 나지만 뭐 그러면 그런대로 주절주절 끄적여봅니다.

오전 바쁜 시간이라 두서없이 끄적이기에는 잡설만한 것이 없는데 오늘은 마음껏 사이트를 다닐 자유를 마음껏 걸을 자유와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오른쪽으로 향할 자유와
직접
왼쪽으로 향할 자유

아 그러고보니 위와 아래는 다른 기능들로 막혀있어 마치 위 아래에 갖혀 좌우로만 다녀야 하는 것이 숙명이란 생각도 듭니다.

이토록 열심히 적었지만 이제 겨우 300자에 허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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