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갑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2021/12/08
저는 오늘 유난히 힘들게 퇴근길을 걸었어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일이야 다 힘들죠, 그래도 하고자 하는 방향의 일을
하고 있기에 즐겁게 하고있는데
결국은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제일 힘들잖아요?
제가 일하는 곳 (공간적인 부분)에는
사장님이 없어요. 업무 보고는 하지만
같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로 부딪칠 일은
없습니다. 대신 관리자급을 관리 하는 사람이
있죠.
사장님이 갑질을 안하면 갑질이 없어질까?
아니, 또다른 누군가가 또 갑질을 하더라고요.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요.
누군가를 (다수를) 이끌어가는 과정은 쉽지 않죠.
결국 누군가의 목소리를 묵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모두의 이야기를 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어쩔수 없이 사적인 영리를 만드는 조직이니까요.
다만 방법이 그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일이야 다 힘들죠, 그래도 하고자 하는 방향의 일을
하고 있기에 즐겁게 하고있는데
결국은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제일 힘들잖아요?
제가 일하는 곳 (공간적인 부분)에는
사장님이 없어요. 업무 보고는 하지만
같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로 부딪칠 일은
없습니다. 대신 관리자급을 관리 하는 사람이
있죠.
사장님이 갑질을 안하면 갑질이 없어질까?
아니, 또다른 누군가가 또 갑질을 하더라고요.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요.
누군가를 (다수를) 이끌어가는 과정은 쉽지 않죠.
결국 누군가의 목소리를 묵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모두의 이야기를 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어쩔수 없이 사적인 영리를 만드는 조직이니까요.
다만 방법이 그런...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