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큐레이션]인공지능이 미래 직업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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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인디 이콘 임동민의 위클리 큐레이션#4. 인공지능과 데이터 정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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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 12월 마지막 주 <인디이콘 임동민의 위클리 큐레이션>입니다.

이번 주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정책, 그리고 노동시장에 관한 주제로 세 개의 리포트를 추천드립니다.첫 번째 소개드릴 보고서는 12월 19일 발표된 WEF의 <미래의 직업: 대규모 언어 모델 및 직업 – 비즈니스 도구(Jobs of Tomorrow: Large Language Models and Jobs – A Business Toolkit)>입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y Forum)은 1971년 독일의 학자이자 기업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경제 발전에 헌신하며 국제 분쟁 해결에 노력해온 클라우드 슈밥이 설립했으며, 매년 1~2월 중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포럼을 개최합니다.  WEF의 비전은 ‘대기업들이 정부 및 시민사회와 나란히 지구적 사회의 이해관계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경제사가인 니얼 퍼거슨은 2019년 그의 저작 <광장과 타워(Square and the Tower)>에서 클라우드 슈밥은 미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가인 헨리 키신저를 계승해 지구 상에서 가장 네트워크로 많은 사람으로 평가하며, 다보스포럼은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의 공간으로 평가한 것이 기억나네요. 저도 WEF에서 나오는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챙겨 보는 편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WEF가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와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요 우려 사항을 정의하고 해결하며,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이고 책임감 있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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