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남자의일 여자의일, 나누고 임금의 격차를 논하는것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와 그 자세가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인지에 대해 한번쯤은 숨을 고르면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와 대학시절을 외국에서 보냈던 저는 중국과 미국에서 성장했는데, 그곳에서 만났던(교제한것포함) 여자들의 진취적인 모습들은 사뭇 달랐습니다.

사실 십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는것이 무엇이냐면,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불가능이라는 전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이었습니다.

중학생이던 시절 카트리나 태풍이 미국의 남부를 강타했고, 그 피해는 몇년이 흘러도 다 복구가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