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3/02/26
민수님의 마음이 잘 보이는 글이네요
식사 후 커피는 하나의 묶인 코스가 되어버린 요즘...
매번 까페 가는 것을 거절하기도, 매번 친구들이 사주는 것을 마시는 것도 다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수님만 그런게 아니라  브랜드 프랜차이즈 커피값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수님과 커피를 같이 마시고 싶어하고 민수님의 커피값을 대신 지불하는 친구라면...
민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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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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