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어렸을 때 우리 집이 큰 집이라 명절이나 집 안 큰 일 때 친인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들어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야 명절 분위기도 업되고 어린 우리들도 덩달아 신났었고.........
그런데........집 집마다 꼭 갑분싸 인물은 하나씩은 있듯이 우리 집도 마찬가지였다.
즐거워야 할 분위기를 얼음장처럼 만드는 친척 하나때문에 삽시간에 육두문자가 날라다니고, 삿대질에, 말리는 사람, 밀리는 사람........그러다 갑자기 경악스런 장면이 나타난다.
엄마가 발작한다. 지병은 없다. 진행중인 질병도 없다.
스트레스로 인한 발작......화병이다.
지지리도 못난 친척 아저씨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화풀이식 말을 곁에서 듣다듣다 그만 한계를 넘어서고 만 것이다.
엄마...
그래야 명절 분위기도 업되고 어린 우리들도 덩달아 신났었고.........
그런데........집 집마다 꼭 갑분싸 인물은 하나씩은 있듯이 우리 집도 마찬가지였다.
즐거워야 할 분위기를 얼음장처럼 만드는 친척 하나때문에 삽시간에 육두문자가 날라다니고, 삿대질에, 말리는 사람, 밀리는 사람........그러다 갑자기 경악스런 장면이 나타난다.
엄마가 발작한다. 지병은 없다. 진행중인 질병도 없다.
스트레스로 인한 발작......화병이다.
지지리도 못난 친척 아저씨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화풀이식 말을 곁에서 듣다듣다 그만 한계를 넘어서고 만 것이다.
엄마...
기억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진영님 글 계속 봐왔습니다. 막글이라도 조금씩 써보는게 좋을 듯 싶어 다시 들어오긴했는데. 정서적 처방약이 될거라는 말씀 고맙습니다.
어머, 마릴린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그렇게 훌쩍 떠나셔서 얼마나 서운했었는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시는거죠?
여기도 많은 글벗들이 떠나고 낯선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시고... 많이 변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쓰심이 우울증에 약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싶 습니다.
반갑습니다.
기억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진영님 글 계속 봐왔습니다. 막글이라도 조금씩 써보는게 좋을 듯 싶어 다시 들어오긴했는데. 정서적 처방약이 될거라는 말씀 고맙습니다.
어머, 마릴린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그렇게 훌쩍 떠나셔서 얼마나 서운했었는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시는거죠?
여기도 많은 글벗들이 떠나고 낯선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시고... 많이 변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쓰심이 우울증에 약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싶 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