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샐리 · 바다가 있는 곳에
2021/10/26
일단 응원합니다.
소비를 줄이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아무 생각없이 커피숍으로 향하는 저의 발이 부끄러워지네요.ㅎㅎ
젊을때 고생하고, 젊을 때 아껴야된다는 말을 어느 유투버한테서
들은 것 같아요.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창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많을 나이에 극한의 절약을
경험해본다는 것, 당장은 속이 쓰린 일이지만 뿌듯한 
시간이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바닐라 라떼는 주 2회
일반 커피는 주3회 이런식으로 행복을 조금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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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트이는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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