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덩어리 정당 현수막2

정광헌 · 낙서글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
2024/03/22
잠실나루역 인근
위 현수막을 보면서 머리에 떠올랐던 생각은 "염치도 없는 것이 참으로 웃긴다"는 것이었다.

"국민과 더불어"라기보다는 "재명과 더불어"나 "개딸과더불어"가 훨씬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다. "민주와 더불어"보다는 "범죄와 더불어"나 "내로남불과 더불어"가 솔직한 표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는 것을 억지부인하던 당이 무슨 "민주와 더불어"라고 할 수 있겠나?

"국민"이나 "민주"라는 고상한 단어들이 언제부터인지 소위 정치가들에게  개처럼 끌려다니며 그들의 명분을 세워주는 일에 동원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으니
이제 그 말이 사용될 때마다 그대로 신뢰하기에 앞서 진의를 의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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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시절 종합상사에서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격렬하게 뛰어다니며 한국 상품의 해외 시장 개척에 진력하였습니다. 은퇴 후에는 국내 중소 중견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 전략 수립과 고객 확보 지원 사업을 개인사업으로 영위했습니다. 이제 노년이 되어서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갖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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