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렬
백광렬 · 글쓰는 분석가
2021/11/19
얼마 전에 신한은행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을 서비스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최대한 메뉴를 간소화하고 글씨 크기는 크게 하고 단어도 어렵지 않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꿨더라구요.

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키오스크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여 스마트 기기의 흐름이 익숙한 세대는 키오스크의 동작 원리를 쉽게 이해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서는 그 흐름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는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음에 나올 화면이 예상되고 혹시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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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하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데이터로만 말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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