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걸 · 거북이에서 토끼를 거쳐 새되기
2021/10/23
그가한말중에 심금을 울리고, 가장 내가슴에 와 닿는말이 있어요.
바로 "아름다움"이란 말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보고 세상사람들로부터 아름답게 보이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는것, 참 단순하면서도 울컥하는 단어이네요, 아름다움이란 말이 이렇게 멋있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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