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걸린 남편

맑은눈동자 ·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다
2022/03/23
남편과 떨어져 사는 부부이다.
본이 아니게  건강때문에 떨어져 사는데 이번에 병원갈일이 있어서 집에서 잠시 머물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울 옆지기 감기 몸살처럼 온 몸이 아프다면서 집안에서도 나 때문에 마스크 끼고
다녔다.
 하지만 증상이 오미크론 갔다면서 혼자서 자가키트로 검사도 했지만 음성으로 나왔다.
그런데도 몸은 계속 심한 몸살 감기와 기침 재치기등 여러 증상으로 사람을 괴롭게 하는것 같다.
주말이 겹쳐있어서 검사받으러도 못가고 꼼짝 말이다.
옷을 벗으니 온 몸이 발열과 두드러기처럼 뒤덮혀져 있었다.
어쩌면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고 하더니만 이렇게 까지 달를까싶다.
결국은 오늘 양성확진 판정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감기처럼 가볍게 오는 사람도 있고 울 옆지기 처럼 심하게 앓은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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