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앤디 ·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2021/10/09
음.. 현시점에 저에게 위드코로나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조금은 마음편하게 만날수 있는 것입니다.
쫄보인 저는 방역수칙을 꽤나(?) 잘 지키고 있습니다.
워낙에 집돌이라 그동안 크게 힘든것은 없었지만, 요즘은 조금 갑갑할때도 많네요. 
찐친과 자주가던 재즈클럽을 못간지 1년 10개월이 되어가네요. 문득 좁은 공간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맥주한잔하던 기억이 그리워요.
사실 지금도 갈수 있겠지만... 저는 쫄보라서요. ^^

저에게 위드코로나는 맘편하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공간에 가서 좋은 음악을 듣는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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