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하리 · 여러가지 정보 공유 소통하고싶어요
2022/08/19
화제의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가 끝났죠
그냥 따뜻한 드라마 재미있는 드라마와는 좀 다른 의미였어요
그리고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됐어요
그 외에도 자꾸 보면서 내가 너무 나약해보였어요
우영우는 분명 드라마상의 인물이며
어느 기사의 내용처럼 판타지에 가까운 인물이죠
그런데 그만큼 정도의 어려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겠죠

우영우는 본인에게 주어진 상황을 사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난 세상을 원망하면서만 살지 않았는지
너무 빨리 주저앉지 않았는지
보는 내내 자꾸 생각하게 됐어요

능력없으면서 큰소리치는 상사
정말 양심없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이 더 많지는 않았는지
정명석변호사가 인기 많았던건 
어느사람의 댓글처럼 그런 상사가 현실에서 흔히 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