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y
anny · 글로 소통해요
2022/04/16
‘가사노동’이라는 것은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거니까 같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무급 가사노동 시간이 50분이라는 점을 비춰봤을 때 그 외에 가사노동의 몫은 여성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가사노동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며, 여성의 몫 또한 아닙니다. 수년간 이어져왔고 어쩌면 현재도 그러한 여성에게 편중되었던 가사노동은 성별을 떠나 모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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