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화 · 환경 건강 사회이슈에 관심 많은 여성
2021/11/02
반갑습니다
몇십 년 전에는 보온병으로 없는 집도 많았습니다
보온병 가지고 학교에 오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죠!!!
겨울에 따뜻한 보온병에서 숭늉이 나오면 차가운 도시락에 부어 먹는
친구들을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이였죠!!!
너무 멀리 갔나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텀블러란 이름으로 비싼 일회 용기가 되버린 듯 
저도 집에 사무실에 모아 보면 10개가 넘습니다
살때는 꼭 필요해서,정말 앞으로는 꼭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서 다녀야지
하지만 작심삼일!!!
이유가 뭘까? 간단했습니다
닦는게 귀찮았습니다
집에서 끊는 물을 넣고 흔들어서 세척을 하고 긴 솔로 닦아도 사이드가 제대로 닦아지나 
걱정입니다
1회 용기의 대안으로 꼭 사용해야 하는 디자인만 바뀌고 용량만 바뀌는 텀블러가 아닌
기능성을 가진 텀블러 고안이 필수 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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