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주의 부자일기
댕주의 부자일기 · 얼룩덜룩한 생각을 좀 정리해볼까봐요.
2021/11/15
맞아요. 지하철은 함께 이동할 뿐인데 그 안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야 하는 일이 많죠ㅠㅠ
지하철만큼 서로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공간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 안에서 화장을 하든, 아니면 책을 읽든, 뭘 하든 상대방에게 방해만 되지 않으면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데도 쳐다보지 않는 문화가 있듯,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이 뭘 하든 뭐라고 하지 않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만 않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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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투자로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2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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