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박소영 · 책을 사랑하는 동물주의자
2021/10/0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GDP를 기준으로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것은 이제 정말 시효를 다한 것 같아요. 

'환대의 선순환'이라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가 '성원'으로 환대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선진국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도 그 환대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면요. (지금의 차별금지법 논의도 그 연장선상에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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