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 안녕하세요
2021/11/03
저도 같은 장녀라 너무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아마 장녀가 아니라도 첫째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감정인 것 같아요
날 때부터 책임감있는 성격이 정해져있을까요?
"엄마가 없으면 누나가 엄마야"
등의 말로 길러진 책임감이죠
첫째니까 너가 길을 잘 터야한다는 부모님의 바람에 따라 대학이나 취업을 택한 게 지금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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