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놀자는 제안 거절했다고 살해
2024/04/29
노래방에서 더 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구타해 살해한 30대
징역 17년을 선고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김해시 한 노래방에서 소화기 등으로 피해자 B씨를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자녀의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으로 알게 됐으며 B씨는 평소 A씨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날도 1차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더 놀다 가자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만큼 술에 취해 있었으며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머리와 얼굴에 공격이 집중됐고 B씨가 쓰러졌을 때도 ...
@목련화 네 ~~ 목련화님 ㅠㅠ! 목련화님 글에 저도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제가 남긴 글에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목련화님이 남긴 글 읽으러 구경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오곡나무 진짜 너무나 공감되요..어쩌다 세상이 이리된건지..ㅜㅜ그래서 개인주의가 더 심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사람들과 두루 잘지내는게 이젠 어려워졌으니까요..담번에도 오곡나무님의 글을 꼭 챙겨서 읽을께요~^^좋은밤 되세요~
@목련화 그러게요..ㅠㅠ 목련화님 말처럼 요즘 사람에게서 정이란걸 찾기가 힘든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할때 더욱 조심스러워지는거 같아요.
여러 사건 사고들만 봐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차별적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가 제가 될지 제 주변 지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제가 현장에 있었더라면 어땠을지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ㅠㅠ.. 너무 무섭네요 요즘 데이트 폭력도 흔히들 일어나다보니 연애를 하려고 해도 무서운 세상인거 같아요
@오곡나무 요즘 진짜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라는 말이 맘에 와닿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사회적 분위기 자체도 따뜻함보단 차가움이 더 느껴지는데,이런 어이없는 살인사건들이 많아지다보니..더더욱 사람의 정이란걸 찾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보복성 살인도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과 만나는게 참 무서운일이 되버린것 같아서 참 안타까워요
@목련화 네 ~~ 목련화님 ㅠㅠ! 목련화님 글에 저도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제가 남긴 글에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목련화님이 남긴 글 읽으러 구경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오곡나무 진짜 너무나 공감되요..어쩌다 세상이 이리된건지..ㅜㅜ그래서 개인주의가 더 심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사람들과 두루 잘지내는게 이젠 어려워졌으니까요..담번에도 오곡나무님의 글을 꼭 챙겨서 읽을께요~^^좋은밤 되세요~
@목련화 그러게요..ㅠㅠ 목련화님 말처럼 요즘 사람에게서 정이란걸 찾기가 힘든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할때 더욱 조심스러워지는거 같아요.
여러 사건 사고들만 봐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차별적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가 제가 될지 제 주변 지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제가 현장에 있었더라면 어땠을지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ㅠㅠ.. 너무 무섭네요 요즘 데이트 폭력도 흔히들 일어나다보니 연애를 하려고 해도 무서운 세상인거 같아요
@오곡나무 요즘 진짜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라는 말이 맘에 와닿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사회적 분위기 자체도 따뜻함보단 차가움이 더 느껴지는데,이런 어이없는 살인사건들이 많아지다보니..더더욱 사람의 정이란걸 찾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보복성 살인도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과 만나는게 참 무서운일이 되버린것 같아서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