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무거웠던

Y
YH · 🐄🐄🐄
2021/11/26
요 며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소진되어서 얼룩소에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날짜를 세어 보니, 딱 일주일 만에 다시 쓰는 거네요.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일은 연달아 일어난다는 말이 진짜인 것 같이 느껴지는 주간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이렇게 대충이라도 마음 속 고민을 풀어 놓으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는 있겠지요.

주말 동안은 열심히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룩소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돌아와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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