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 · 시작이 두려운 초보입니다
2022/03/25
코로나가 처음 발병 되었을때 감염경로를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카드를 쓰면 감염경로 수집이 용이해 카드만으로 결제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상황에 맞게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이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었겠지요
다수와 소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누군가 피해를 감수하라는 말은 가혹합니다
발전이라는 결과만을 바라보기 보단 소수를 위한 대체를 준비해 주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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