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26
시골에 계신 저희 할머니도 혼자 계실땐 마을 앞 경로당에서 아침마다 모여서 생사확인?도 하시고 음식도 만들어 드시면서 이야기친구가 되어 함께 생활하다시피 하시더라구요.
독거가족이 더 확대될텐데 외로움과 아플때 등이 걱정이 될것 같아요. 돈이 많은면 딱히 문제는 없을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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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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