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2/28
불편했지만 오히려 여유로워 보였던 시절의 추억!...새록새록 옛생각이 나네요. 삐삐가 그랬구 음성폰이 그랬구..ㅎ 동네 우체통에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을 넣던 기억!...등등..
편해진만큼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감은 하지만...... 옛추억이 그 불편한 추억들이 오히려 여유롭고 아름답기까지 할진 몰라도 다시 돌아간다 한다면.....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지금 시점에선 적응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서서히...
 사양산업이 지고있는 과정에 있는 지라 자동화가 된다면 그땐 더 삭막해 지리란 생각이 들어요. 공장에도 관리자이외엔 기계가..택배기사대신 드론이....길가엔 무인택시가 승객을 기다리고....등
너무 빠른 변화속에서 어떨땐 섬짓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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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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