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영 · 홍홍홍
2021/10/20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여서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50자만 쓰면 된다고 해서 쉽게 생각했었는데 웬 걸? 글 쓰신 분들 보니 너무 잘 써서 위축되고 그러다 보니 두려워져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더라고요ㅠㅠ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아요 든 뭐든 상관없이 '글 쓰는 것' 자체에 포커스를 두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저도 글을 잘 쓸 수 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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